오리온 테이스티팩 1세트+오감자 먹기

꼬북칩을 살 때 스윙칩도 하나 먹고파졌는데 하나짜린 없고 2개 또는 3개 묶음짜리만 있었어요.
스윙칩 볶음고추장막 큰봉지 2개 묶음
스윙칩 볶음브고추장맛 보통 3개묶음
 하지만 그마저도 품절.. 다시 입고될때까지 기다릴까 하다가 저번에 패밀리팩처럼 포함되어 있는 걸 사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하여 사게된 이 오리온 테이스티팩! 오리온 스낵 기획 3개입이란 문구와 과자 3개의 영양정보가 인쇄된 스티커가 붙어서 묶여 있는 걸 보면 아예 오리온에서 나오는 구성인가봐요

이 스티커는 강력 부착 되어 있었기 때문에 잘 떼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떼어내다 봉지가 터질 것 같은 불안감도 들었어요 ㅋㅋ 그래서 가위로 잘라내 주니 이렇게 풀어지네요

과자 실물 크기가 어떤지 사진으로도 알 수 있도록 샤프를 올려놔 봤어요. 사프보다 살짝 큰 정도로 60그람짜리에요. 작은 사이지가 아니라 원래 사이즈 그대로

손으로 한 번 잡아봐도 60g 정도의 보통 크기인 걸 알 수 있어요. 크지 않은데도 칼로리는 300칼로리가 넘어가요. 그럼 큰 봉지는 얼마나 칼로리가 많다는 거지?

함께 샀던 꼬북칩을 뜯기 전에 비교용으로 사진을 찍어줬어요. 꼬북칩은 큰 봉지라 당연히 가장 크고 스윙칩외에 다른 과자들인 오감자와 오징어 땅콩은 각각 50g,98g이라네요

옆으로 보면 더 크기가 확연하게 비교가 되는데요. 스윙칩과 오감자큰 10그람이 차이가 나는데도 거의 똑같고 오징어 땅콩은 98g으오 스윙칩 보다 그람수가 많은데 크기는 가장 작죠? 아마 무게 때문인 거 같아요

어쨌든 이렇게 오리온 테이스티팩 3총사를 확인해 봤어요.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과자를 하나씩 먹었는데 그 중 오감자만 사진을 찍어봤네요

양이 얼마큼인지 잘 보이도록 봉지를 펼쳐서 뜯어 주었어요 그래도 이정도면 질소만 채워진게 아니라 대부분 과자로 채워졌네요. 오감자는 왠지 양이 많아 보이네요

하나 집어서 가까이서 보면 이런 모습. 감자 그라탕맛이지만 양념이 잘 배어있는 편입니다

이렇게 보면 50그람인데도 양이 되게 많아 보이죠?

스윙칩이나 오감자는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오감자만 이렇게 사진을 찍었던 이유는 집에 스위트칠리소스가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스윙칩이나 오징어땅콩은 사진으론 별로 보여 드릴게 없는데 그나마 오감자는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종지에 따라준 스위트칠리소스를 찍어준 모습입니다. 보기에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도
정말 맛있었어요. 바삭바삭한 소리와 한께 영상으로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눌라 참고하시면 됩니다▽
PFO 스위트 칠리소스+오감자 찍어 먹는 영상

아래는 제가 산 제품 정보에요. 가격은 변동이 있으니 대략적으로 보시고 직접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리온 테이스티팩 상품/가격 정보 및 구매
또란 테이스티 팩은 현재는 구성이 바뀌어 있는데요 스윙칩은 빠지고 포카칩, 감자그라탕 오감자, 오징어 땅콩로 바뀌어서 스윙칩만 사실 분이라면 맨 위쪽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