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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Total 하얀칠판 5겹 지우개 본문

상품 리뷰류/문구&취미류

Total 하얀칠판 5겹 지우개

수목찡 2017. 10. 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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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필기구는 쓰는 것이 있다면  지우는 것 역시 있어야만 합니다. 연필이면 지우개, 볼펜이면 화이트 수정액이나 수정 테이프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화이트보드에 쓰는 마커 펜이 있다면 그 화이트보드의 지우개가 필요하겠습니다.
 화이트보드에 펜은 있는데 지우개는 낡은 것 하나뿐이라 화이트보드 지우개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산 제품입니다. TOTAL 사의 5겹 지우개입니다.

박스의 겉모습은 귤색 빛의 주황색과 하양, 검정

그리고 칠판지우개 그림과 그 글씨들이 쓰여 있는 정도입니다.
 살 당시에는 그냥 칠판지우개 이기만 한 것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이소에서 보통 하나에 천원 정도 가격하는 걸 댓 여섯 개 사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막상 찾아 보니까 가격도 그렇고,

호기심을 끌고 경제적인 걸로 보이는 이 5겹 지우개가 눈에 띄었고 결국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진대로 낱개가 아닌 10개가 들은 한 세트의
한 박스입니다. 한 번에 사기에는 좀 많은 양일 수도 있지만,

오래 두고 쓰면 된다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그대로 다 짐에 될 테니 꼭 잘 소비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박스를 열기 전, 실물 크기 비교를 위해서 샤프 하나를 올려 두었습니다.

하나의 크기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이 정도의 길이, 크기를 갖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구매 전에 참고하기에 알맞은 사진입니다. 이미 산 사람은 어차피 이 실물의 크기는 아니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얼마큼의 크기인지 아니까 괜찮지만, 구매 전의 사람에게는 참고가 되겠습니다.
 하나에 비해서는 많지만, 그래도 아주 많고 크다 정도는 아니다 싶을 정도입니다.

10개인 것을 감안하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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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뚜껑을 개봉하니 내용물이 나타났습니다.
지우개들이 일렬로 가지런하게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겉의 박스와 마찬가지로 주황색과 검은색이
가장 기본적이고 커다란 색이고 겉 박스와 같은 그림이 작게 축소되어 있습니다.
 또 10개입이라 했는데 보이는 것은 5개뿐이니
두 줄로 쌓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줄을 1층으로 생각해서 5개씩 2층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층 없이 10개가 일렬로 쌓여 있는 것보단 크기이든 부피이든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하나만 꺼내 봤습니다.

꺼내 보니 윗부분의 경우는 꺼내기 전에도 보였던 부분 그대로입니다.
 주황색 부분은 큼지막하게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뿐이고

원래는 그냥 검은색 한 덩이 부분입니다.
 이 검정 부분은 윗부분이자 잡는 부분이고,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하얀색 스펀지 이하 부분을 끼우는 형태로써 힘을 주어 빼면 분리가 가능하고 케이스 같은 형태입니다.

뚜껑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았던  밑면의 경우 하얀색 스펀지와 지우는 면이 있는데 확실히 두터운 편입니다.

5겹이 잘 압축돼 있는 모양입니다. 

 측면으로 돌려 보았습니다. 밑면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펀지 부분의 길이는 지금 보이는 부분에 검정 뚜껑 부분을 더한 것과 같습니다.

지우개에서 상당 부분 차지하는 편이고 지우는 면에 비해서 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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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은 그저 중간의 역할이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고정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
 스펀지 아랫부분은 그냥 보면 겹겹이 있다기보다는 줄무늬 한 덩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줄무늬 부분의 5겹은 하나씩 뗄 수 있는데 한 겹을 쓸 만큼 쓰고 나서 떼어 내고 다음 겹을 쓰는 식입니다.

  더 근접해서 보았습니다.

가장 핵심인 이 줄무늬의 5겹 부분의 경우,

한 겹씩 떼어 쓰면서 총 5번을 쓸 수 있는 5겹 지우개인데 검정 하양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검정을 다 쓰고 떼면 하양이고 하양을 다 쓰고 떼어 내면 검정인 그런 방식입니다.
 처음에 보았을 때와 설명을 봤을 때는 검은색으로만 5겹 이루어져 있는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검은색으로만 되어 있으면 겹이 구분이 안돼서

이렇게 일부러 상반되는 색으로 다르게 겹겹이 압축해 놓지 않았나 싶습니다.

검정 부분이야 다른 한 겹 지우개로도 익숙한데 떼어 내고 나서 하양 부분을 쓸 때엔 좀 새로울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겉으로 하는 구경은 다 한 것 같고 떼는 것 까진 아니지만, 얼마큼 잘 지워지냐도 중요하니 사용해 보겠습니다. 

 냉장고에 붙여 두었던 화이트보드입니다. 이 자석 화이트보드에  이렇게 지워 볼 글자를 마커로 썼습니다.

다른 글자를 깜빡하고 잘못 지우지 않기 위해 지우는 글자라는 걸 알게 지금 사용하는 5겹 지우개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보드 지우개의 등장입니다.

이제 이 글자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 5겹 지우개로 지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슥슥 지우긴 했는데, 사진에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이 사진으로 잘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보면 얼룩이 좀 남아 있습니다. 그 아래도 살짝 둥그렇게 있는 것 같습니다.
 첫 사용이라서 그런 건지, 완벽히 깨끗하게 지워내 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땐 이렇게 안 쓰는 혹은 못쓰는  화장솜을 가져오고 여기에 에탄올이라는 소독약을 약간 적셔서 이 얼룩에 닦아주도록 하면 됩니다. 오른쪽의 사진은 아직은 지우기 전의 사진입니다.

 이번엔 완벽히 지워져야 해서 세게 문질러서 지웠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지우고 난 후인데 확실히 에탄올을 묻히니 때가 완벽하게 묻어서 지워집니다.

다시 위로 올려서 비교해 보시면 얼룩이 깨끗이 지워진 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산 제품의 정보입니다. 역시나 제가 애용하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익일 배송되는 화이트보드용 지우개가 제가 살 당시에는 이 제품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1개입이라는 것은 박스를 말하고 10개 잘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9천 원이 좀 안 되는 가격입니다. 10개 이니 하나에 880원꼴입니다. 다른 택배사들로 배송되는 것들도 물론 있었고 낱개로 살 수도 있었지만, 배송비 붙고 하다 보면 결국 별 차이가 안 나서 그냥 세트로 되어 있고 익일 배송 되는 이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로켓배송이 되는 화이트보드용 지우개가 제가 살 당시에는 이 제품 밖에 없었습니다. 
 5겹이라서 그래도 경제적인 건 장점이지만 지워지는 정도는 상중하 중에서 중 정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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