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실업급여) 3. 교육 들은 후 고용센터에서 실업급여 신청_수급자격인정_취업희망카드 받다 본문
이전 글 내용과 이어집니다
이전 글에서 이야기 했던 대로
이직확인 처리, 고용보험 상실, 실업급여를 위한 센터 방문 전
구직신청과 온라인 교육까지 다 듣고
이제는 정말로 고용센터를 갈 준비가 되었다.
참고로 나는 온라인 교육까지만 듣고 갔는데
온라인으로 수급자격 신청서도
미리 제출하고 갈 수 있다.
(위에 블로그 글 미리보기에 보이는
4번째 아이콘으로)
신분증을 챙겨서
바로 방문 하자
한가지 팁이 있다면,
보통 오전 시간에는 사람이 몰리므로
전화든 방문이든 오후 3~5시가 좋다고 한다
물론 평일 기준이다
그래서 나도 재방문 하게 된 고용센터에
3시 넘어 방문을 했다.
이런 번호표를 뽑고 순번이 되면
가서 실업급여 받으로 왔고
첫 방문(실업급여 신청)이라고 말을 하면
다단계, 학습지교사 아니시죠? 같은
이런 저런 물음와 확인을 한다.
인터넷으로 수급신청 자격증을 먼저 신청을 안했다면
종이를 주니, 작성하면 된다
맨 위에, 동영상 보고 왔는지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은 했는지 체크해서
온라인 교육을 듣고 구직신청을 하고 와야하는 것이다
위에 신청인에는 내 개인정보 적고
x표시는 안 적고
나머지는 위에처럼 체크하면 되는데
17번은 자발적 퇴사 이외에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정당한 퇴사 사유를 적으면 된다
나의 경우는 근무지 이전이었는데,
회사에서 경영상 권고사직으로 올려 버려서
나중에 창구의 아저씨가 올린 대로 수정해서 올려 줬다.
그러고 보니 나중에 안 건데
재취업 서비스에 체크하는 부분에 직업적성검사나 진로 지도 등은
나중에 재취업활동을 인정되기 때문에 체크하는 것이 좋다
만약 놓쳤더라도
워크넷에서 고용복지 정책
ㅡ구직자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신청하면 된다
그리고 이런 재취업을 하겠다는 서약서 같은 것도 받는데
동의를 해준다.
뭐 실업급여 받는 걸로 국민연금 넣는 신청서 같은 것도 주는데
나는 안한다고 체크해서 같이 제출했다
(먹고 죽을래도 없음 ㅋㅋ)
이제 실업급여 신청 접수가 끝났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원칙적으로는
1차 실업인정일에 센터에 방문하는 것이 맞아서
이런 종이 한장을 준다.
이 시간에 맞춰서 수업같은 거 들으러 오라고
근데 창구 아저씨가
혹시 모르니까 주는데
굳이 안 와도 된다면서
내 번호로 문자를 넣어 줬다.
바로 온라인으로
1차 실업인정이 가능한 영상을 보는 것에 대한 안내다
먼저
실업급여에 대한 이 유튜브 영상을 먼저 보라고 한다
그 다음,
고용보험 홈페이지나 어플에 로그인 해서
온라인 취업특강
ㅡstep 사이트의 나의 강의실 입장
1차 실업인정일 교육' 수강신청 후 강의실 입장 → 교육 수강
를 하면 된다고 한다
그 뒤에서 실업 인정일, 당일에만 인터넷으로 전송하면 된다고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글에서 다룰 것이니
지금은 대충 읽어만 보고 알면 된다.
아무튼 이게 신청 후 일주일 안에
해야하는 첫번 째 과제 였다.
이 강의는 자격을 위한 영상처럼 대충 보면 안되고
메모도 하면서 꼼꼼하게 들어야하는 중요한 강의랬다.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마지막으로 준 취업희망카드에
다 있는 내용이었다.
같은 내용이니 카드라도 꼼꼼히 읽거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된다.
이게 마지막으로 준 실업카드고
잃어버리지 말랬다.
물론 발급은 가능한데
고용보험 홈페이지나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후
재발급이 가능하다
귀찮으니 왠만하면 잃어 버리지 말자
다음 편은, 1차 실업인정일과
고용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 취업특강으로 실업 인정을 받은
후기를 다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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