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건강이나 체중 감량 때문에 밀가루 면 음식을 먹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다짐하지만, 생각보다 참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밀가루 음식 자체는 덜먹을 수는 있어도, 면 음식을 좋아하는데 안 먹는 건 더욱 힘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면이라도 쌀면으로 바꾸어 보는 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이렇게 쌀국수 면을 주문했답니다. 사실 쌀국수를 먹고 싶었던 터라 개인적으론 생소한 스톡도 시켜봤습니다. 쌀국수의 육수가 되어줄 분말을 말입니다. 번거롭거나 어떻게 만드는지 그 방법을 잘 모르겠을 때 쓰기 편리한 제품 같습니다. 3mm의 면은 손가락과 비교했을 때 이 정도 굵기입니다. 일단 쌀국수 면 자체는 납작한데 어쨌든 폭이 소면보다는 굵은 편입니다. 소면 정도 굵기의 가는 면을 원하시면 1mm ..
젤리를 사면서 분무기도 필요해서 함께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 열였을때 제 기억이 맞다면 이렇게 분리 되서 왔을거에요. 그래서 분리되서 왔네? 하고 의아했었지요 암튼 이부분이 이제 헤드 부분이구요. 몸통입니다. 펭귄모양이에요 귀엽죠? 아폴로 라고 정면에 써있네요 반짝반짝 합니다. 몸통만 단독으로 본 모습입니다. 펭귄 모양이 굉장히 귀엽고 아폴로라고 써 있는 스티커도 나비넥타이 모양인게 참 센스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제가 이 제품을 쿠팡에서 샀는데 랜덤 구매라서 색이 주황색으로 왔는데 노랑색과 보라색도 있습니다. 저는 붉은 계열 보단 다른 계열이 좋은데 저한테 선택권이 없으니 그냥 왔으니 써야지요 그리고 결합한 다음 측면을 찍어 봤어요. 측면의 경우가 오히려 앞면 보다 넓은 경향이 있네요. 앞모습 입니다...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못 견디게 뭔가가 먹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그게 설탕이 뿌려진 새콤한 젤리였답니다. 바로 그 벌레 모양의 젤리가 몹시 먹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벌레 젤리는 유명한 만큼 품절도 빨리되고 남아 있는 건 2킬로짜리 대용량뿐이어서 구매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게까지 큰 건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내가 먹어 본 맛을 먹고 싶다는 생각에 젤리로 유명한 트롤리 젤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외국의 트롤리의 캐터필러 젤리입니다. 수입 젤리이고 쿠팡의 고속 배송으로 빠르게 받았습니다. 이렇게 100g짜리 2봉이고 가격은 두 개에 3천 원돈입니다. 캐터필러는 우리말로는 쐐기벌레라고 알고 있는데, 한눈에 봐도 기존의 벌레 젤리에 비해선 두툼한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