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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나는 서울역이나 용산역의 기차를 탈 일이 많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로 장거리 여행을 할 때도 많다 그러다 보면 항상 핸드폰 베터리가 문제다 보조배터리나 충전기를 두고 오거나 가져왔음에도 워낙 길어서 방전 되는 경우. 참 난감하다 그런데 언젠가 서울역을 이용하다 보니 보조배터리를 대여 및 폰 충전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서울역에 있는 그 곳의 위치및 사용법은 여길 참고) https://amoena83.tistory.com/m/438 서울역 보조베터리 대여 및 핸드폰 충전서비스(유료)_ 모바일타워 위치 각 역사에서 핸드폰 충전및 보조베터리를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이름은 모바일 타워이며 이용을 하려면 일단 어플을 깔아서 결제를 해야한다 또 각 지점마다 잔여석이 얼마나 있는지 amoena83.tis..
그동안 쿠키통을 화장솜통으로 써오다가 마리온 화장솜을 드디어 다 쓰고, 새 화장솜을 다쓴김에 마리온 화장솜 빈 케이스를 화장솜 케이스로 쓰기로 했어요. 아래 밑줄 클릭 하시면 마리온 화장솜 후기를 볼 수 있으니 먼저 보고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리온 화장솜 후기 링크 이번에 새로 쓰게 될 새 화잘솜은 챠밍퍼프 혹은 차밍퍼프! 저번에도 블로그에 후기글을 놨던 것터럼 이미 한 번 써 본 화장솜이지만 나름 괜찮았고 어쩌다보니 차밍퍼프가 하나 더 생겼길래 살 팔요 없이 쓰게 됐어요 왼쪽의 분홍색 투명 상자가 마리온 화장솜이 담겨 있던 케이스인데요. 다 쓴 이후로는 공병세트의 스포이드랑 스파출라 보관용으로 쓰고 있었어요. (공병세트 블로그 글) 여기에 이 차밍퍼프를 넣어주기로 해요. 빈틈없이 꽉 채워져 있는 화..
빵집에사 쿠키통에 담겨 있던 조금 고급져 보이던 베이커리 쿠키를 다 먹고나니 통만 덩그러니 남아버렸습니다 통은 투명한 단단한 플라스틱 혹은 아크릴 재질이구요 크기는 이처럼 두루마리 휴지 만했습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뭔가 아깝고 튼튼해서 어떻게 활용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란 생각으로 고민을 하다가 마침 필요했던 화장솜통으로 재활용을 하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아무래조 이런 종이상자는 오래 두고 쓰기에는 약하니 화장솜 케이스가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뚜껑을 여니 이리저리 섞여 있는 화장솜들. 화장솜의 경우 보풀이 잘 안 일어나게 압축된 화장솜이고 메디플라워 엠보싱 소프트 300매 입니다 먼저 화장솜을 넣기 전에 저는 이렇게 종이 호일을 작게 잘라 깔아 줬습니다 각도를 달리해수 보면 이렇죠...
선물로 받았던 스마트링이 하나 있는데요 왠지 고급져 보여서 그냥 쓰기가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후기글도 올려놨던 쓰리엠 코맨드 양면 테이프를 붙여 볼까라는 생각이 번뜩 들더라구요 이 날을 위해 이렇게 미리 테이프 한쌍을 떼어 두었었지요 스마트폰링 거치대이기도 한 스마트링과 코맨드 테이프를 나란히 두었습니다 오른쪽 아래에 johnnie walker, 조니워커라고 써져 있네요. 검색해 보니 술 회사 같은데 홍보용 스마트링일까요? 그래도 제법 튼튼해 보입니다 스마트링의 부착면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고리가 있는 부분에는 스티커가 없네요. 사실 이때 처음으로 스마트링을 써본 거라 접착면의 스티커의 접착력이 금방 떨어지면 어쩌나 해서 코맨드 스티커를 붙여주기로 했던것인데... 나중에 안 사실은 글 맨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