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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두달 전쯤, 얼른 먹어야했던 라면사리때문에 떡볶이 소스만 사서 라면 볶이로 먹었는데요▽ 블로그에 올려둔 라면볶이 게시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라면볶이로 검색해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라면볶이를 한 번 더 해먹고 싶어지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이왕 해 먹을거 떡볶이 떡도 넣어서 라볶이로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의 준비물은 바로 이렇게 떡볶이 소스랑 꼬마 찰 떡볶이 떡입니다. 자세한 정보및 가격등은 글의 맨 밑에 있으니 천천히 다 보고나서 참고하시면 되구요 소스의 경우 라면볶이를 해 먹었던 소스와 동일한 소스입니다. 저번엔 이렇게 오뚜기 라면사리랑 떡볶이 소스만 해서 라면볶이로 먹었는데 물조절을 실패해서 맛있었지만 너무 짰었죠.. ㅋㅋㅋ 떡볶이의 물을 얼만큼 넣어야하는지 등을 잘 모르시는 ..
떡볶이 떡은 떡볶이 뿐만이 아니라 떡꼬치 혹은 요리에 첨가한다던지 쓰일데가 많지요? 그래서 인지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지만 떡볶이 소스는 안 그러더라구요. 아마 떡볶이에만 한정해서 쓸 수 있어서 인것같기도 한데 양념치킨과 비슷한 것 같아요. 마늘퐁닭이나 치킨 너겟처럼 닭고기는 구하기 쉬운데 양념치킨 소스는 구하기 힘든 것 처럼요. 그라도 역시 쿠팡을 뒤져보니 떡볶이 소스만 묶음으로 팔고 있더라구요 근데 떡볶이도 좋지만 라볶이를 더 좋아하고 얼른 먹어야하는 라면사리도 있던 점, 떡은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 점에서 떡 빠진 라면볶이를 해 먹어보기로 했어요 오늘의 재료는 그래서 이게 끝! 떡볶이 소스와 라면 사리가 전부에요. 얼음골 떡볶이 소스 한 에 라면사리 한봉지. 확실히 떡볶이 소스가 있으면 번거로움이 ..
늘 아주대 주변을 지나가다 보면 눈에 확 띠던 곳이 있는데요 바로 3대천왕이라는 단어가 앞에 떡 붙은 라는 곳입니다 늘 무엇일까 궁금했던 무우떡볶이. 늘 스쳐지나 가던 곳이었지만 토요일은 점심메뉴로 떡튀순을 먹고자 친구와 함께 가보기로 했어요 마침 바람이 많이 불어 현수막이 휘날리네요 가게 근처에도 작게 똑같은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가게의 위치는 진작에 눈에 익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간판이 있는 곳은 떡볶이와 오뎅이 보글보글 끓여지고 있는 곳이구요. 포장과 계산은 이곳에서 하지만, 따로 먹고 갈 거라면 모퉁이를 살짝 돌아 이 노락벽의 건물로 들어가시면 돼요! 내부로 들어온 모습입니다 나뭇잋 유리창 옆에 나무가 있네요 ㅎㅎ 내부의 조명들과 쌀쌀한 지금은 필요없는 에어컨이 있네요. 벽면은 하얗고 천장은 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