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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지금은 많이 가물가물 해졌지만, 어떠한 이유들로 드로잉북이 필요했습니다.대충 떠오르는 이유로는 집에 남은 색칠 도구들이 많았던 것과 그림 연습 등을 하려고 했었던 것 정도가 떠오르는데, 사실 그냥 사고 싶었건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스케치북 보다 작고 일반 공책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를 사기 위해 a4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필기체로 쓰인 듯한 타이니 돌이라는 곳, 혹은 제품 이름의 드로잉북이고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가 산 건 민트입니다. 앞의 소녀도 귀엽고 민트색으로 왼쪽에 처리된 것도 이뻐서, 일단 겉표지 디자인만큼은 마음에 듭니다. 사진상이다 보니, 실물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 힘들기 때문에, 다른 물건으로 크기를 비교해 본다면 네임펜 대비 이 정도 됩니다. 그리고 모서..
꼼꼼히 세안을 한 대도 어느 날 보면 피부에 블랙헤드가 쌓여 있기 일쑤입니다. 그냥 짜 버리거나 코 팩을 하자니, 늘어날 모공이 걱정이라 쉽게 손대기도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그런 위험이 없도록 모공을열어주도록 하는 게 순서 일 것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상품은 아기 얼굴이 그려진 코 팩으로 매우 유명한 엘리자 베스사의 상품입니다. 전체 이름은 포어 톨 슈퍼 클리어 젤입니다. 쉽게 말해 모공을 열어주는 스팀 젤, 발열 젤입니다. 해당 제품은 코 팩을 하기 전, 준비 단계로 써야 하는 제품이라고 설명되어 있기도 합니다. 오른쪽에 뽑혀 나온 피지 사진으로 그 효과가 엄청나 보이면서, 조금 징그럽기도 해서 솔직히 가리고 싶기도 합니다. 반짝이가 은은하게 들어간 파란색 계열의 몸통에 노란색 뚜껑이 이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