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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바로 이전 글에는 북엔드를, 조금 더 전 글에는 리빙박스에 대해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둘 다 개봉기 글로써 개봉만 해보고 살펴보는데 그쳤었습니다. 그중에서 북엔드는 사진이 적은 편이고 바로 이전 글이지만, 리빙 박스는 사진과 설명도 많고 몇 개 전에 있기 때문에 바로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개봉기 먼저 보고 오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리빙박스 개봉 아무튼 그래서 이번 글은 사용기인데, 애초에 북엔드는 리빙박스에 사용하기 위해서 같이 산 물품이고 사용 자체에 대한 내용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리빙박스를 조립해준 모습입니다. 뚜껑은 뒤로 젖혀준 상태입니다. 여기에다가 북엔드 두 개를 각각 양쪽 끝에 넣어 주었습니다. 리빙 박스만, 북엔드와 있었을 때보다 더 확연한 비교가 되는..
도서관같이 책이 많은 곳에 가면 책장 사이마다 판 같은 게 꼭 있었습니다. 어릴 때 그걸 보면서 이런 것도 있었구나 하고 신기해하면서 놀라워하기도 했었습니다. 니은(ㄴ) 자 모양에 굉장히 딱딱해서 확실히 책이 넘어지지 않겠다. 아무래도 책만 있다 보면 쓰러지기 쉬워서 해 놓은 것이겠다.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이름은 잘 몰랐었는데, 나중에 찾아 보니 그것의 이름이 북엔드(bookend)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말은 없는 듯하고 그냥 외래어로 그대로 쓰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북엔드의 모습입니다. 진한 분홍색의 실물을 가지고 있고 눕혀 놓아둔 상태입니다. 조금 확대하여 보았습니다. 쌓여 있는 포장에 쓰여 있는 글씨들은 제조사의 이름인 화신과 제품명 이름인 북 엔드, 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