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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반가운 마음에 슈퍼에서 숏다리를 구매했습니다. 크흠.. 그나마 많아 보이는 걸 골라 온건데 단독으로 놓고보니.. 아.. 이것이 2019년 9월 기준 숏다리의 현황입니다 다리는 왜 잘라 먹은 걸까 오징어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슈퍼같이 소매점에서는 이게 1300원.. 옛날 숏다리가 그립읍니다
저는 숏다리를 참 좋아하는데요. 편의점 같은 곳에서 한마리씩 팔긴 하지만 가격때문에 많이 사진 못해서 늘 아쉬웠어요. 언젠가 숏다리를 마음껏 먹고 싶다라는 소원이 있었죠. 그런데 그런 저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어요 짜잔! 한눈에 봐도 10마리는 족히 되어 보이는 큼지막한 크기의 숏다리를 선물 받은 것이지요! 이제서야 리뷰를 하긴 하지만 받은지 몇 달은 되었어요. 원래 좋아하는 걸 아껴 먹는 습성이 있기도 하고 이 숏다리는 오래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잠시 미뤄뒀던 것이지요 구매를 한 곳은 포항! 포항에 여행을 갔다가 구매한 물건을 저한테 선물해주셨어요. 정확히는 포항의 시장에서 산 건데 이 숏다리는 우리가 잘 아는 식품회사가 아닌 경동수산의 브랜드 DOHSH에서 생산되어 나온 제품이에요. 사진은 뒷면..
(0730 오후 4시 8분 최초작성) 어릴 적에는 간식으로, 성인이 되고서는 간식 혹은 안주로 많이 드셔 보셨을 거라 봅니다. 바로 숏다리 숏다리라고 했을때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이런 거죠? 선글라스 낀 오징어가 그려져 있고 그 안에 납작한 오징어 하나가 이렇게 들어 있는 모습. 인터넷에서는 하나에 700ㅡ800원 돈이네요. 저 때는 하나에 500원이어서 꼬마일때도 쉽게 샀었는데 이제 슈퍼나 편의점에서 사면 천원이 넘어가서 쉽게는 못사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가장 유명한 숏다리는 20g이고 한양식품 꺼라고 해요. 굳이 어디꺼인지 이야기 하는 이유는 숏다리가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종류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게시물 제목이 왜 숏다리 가 아니라 숏다리의 역습인지 이제 다음 사진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