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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빨갛게 부어오른 여드름이나 까맣게 콕 박혀있는 블랙헤드를 짜내야만 하는 순간이 있어요. 아무리 스킨케어와 노폐물,피지 관리를 잘 해도 물리적인 제거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있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큐렛세트를 구매해 봤어요. 여드름의 경우는 염증성이 많기 때문에 세균이 많은 맨 손으로는 짜면 안되서 이런 전용 도구가 필요해요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싼 편이라 덥썩 구매를 해버렸네요 ㅋㅋ 실문 크기는 샤프와 똑같다고 보시면 돼요 이렇게 총 4종이구요. 양끝이 뾰족한 바늘 부분 있고 고리부분있고 이렇게 각각 다른데, 뾰족한 부분으로 부어 오른 부분을 살짝 터트려주고 고리부분으로 눌러서 압출 하시면 돼요. 이 때 주의 사항은 반드시 기구를 사용 전후로 소독해주고, 짜낼 부위도 소독해 줘야한다는 ..
항상 여드름을 달고다니는 피부이다 보니 기초화장품을 살때는 앞에 ac가 붙었는지가 확인하개 되는게 어느 순간 부터 생기더라구요. 원래 쓰던 티엔을 가시 쓸까하다가 판매량이 괜찮은 다른 스킨이 있길래 새롭기 마몽드로 한 번구매를 해봤습니다 일간 외관의 상자는 이렇게 깔끔하네요. 눈에 띠는 건 아랫쪽에 바하 솔루션 토너라는 부분. 열기 전에 다른 각도에서 한 번 더. 사실 상자야 크게 특별한레 없으므로 이 정도에서 패쓰해요 이제 개봉 후 제품을 꺼내주었습니다. 상자와 크게 다르지 않네요. 색도 동일하구요. 뒷면에서는 성분과 사용방법을 알 수 있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상자는 약간 재생 종이같은 재질이더라구요 환경을 생각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제품 자체는 이렇습니다. 200ml의 용량이구요 긴 편입니다. 중요한건 ..
기존에 쓰던 스킨 화장품이 이름과 설명과는 다르게 오히려 좁쌀 여드름을 증가시키는 바람에 새로운 스킨 화장품이 필요하던 차에 아예 여드름용 화장품을 다시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렴풋이 들어 본 말과 검색을 통해 여드름용 화장품엔 ac라는 단어가 붙는다는 걸 알았고, 그게 붙은 화장품 중에서 티엔의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병의 외관 모양은 이렇게 삼각기둥 모양입니다. 면이 서로 맞닿는 부분이 한번 뭉뚝하게 깎여 있어서 안정적이기도 하고 모서리에 다칠 염려가 없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크게 AC가 적혀 있습니다. AC는 acne(아크네) 즉 여드름의 줄임말입니다. 그리고 컨트롤 레시피(control recipe)라고 써져 있습니다. 판매처에서는 레시피를 조금 잘못 적어두기도 했는데, 어차피 영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