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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집에 남아있던 파스넷을 쓰기 위해 컬리링북을 샀는데,파스넷이 크레파스물감인 만큼 물감처럼 쓰기 위해선 역시 붓이 필요하겠다 느꼈어요 그래서 구매하게 된 붓 5종 세트. 전문가용 붓까지는 필요 없지만 너무 초등학생용 붓은 질도 안좋고 해서 그 중간쯤 되어 보이는 이 붓 을 선택했어요. 일단 문구로는 유명한 모닝글로리의 제품이구요. 앞에 design brush set라고도 써 있네요 실물 크기는 샤프랑 비교해 볼때 이정도 입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한 것 같아요 그리고 유명한 모 고급 붓처럼 빨간띠에 검정색 대의 디자인이네요. 저는 그 붓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숫자는 1부터 5까지 써 있네요. 1호 2호.. 5호 그런 뜻이겠죠? 다른 호 수의 붓들도 있을지 궁금한데, 화홍 붓의 경우 ..
지금은 많이 가물가물 해졌지만, 어떠한 이유들로 드로잉북이 필요했습니다.대충 떠오르는 이유로는 집에 남은 색칠 도구들이 많았던 것과 그림 연습 등을 하려고 했었던 것 정도가 떠오르는데, 사실 그냥 사고 싶었건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스케치북 보다 작고 일반 공책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를 사기 위해 a4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필기체로 쓰인 듯한 타이니 돌이라는 곳, 혹은 제품 이름의 드로잉북이고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가 산 건 민트입니다. 앞의 소녀도 귀엽고 민트색으로 왼쪽에 처리된 것도 이뻐서, 일단 겉표지 디자인만큼은 마음에 듭니다. 사진상이다 보니, 실물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 힘들기 때문에, 다른 물건으로 크기를 비교해 본다면 네임펜 대비 이 정도 됩니다. 그리고 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