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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데일리팜 마리온 화장솜 개봉/사용 후기 본문

상품 리뷰류/화장품&피부관련 제품

데일리팜 마리온 화장솜 개봉/사용 후기

수목찡 2018. 11. 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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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화장솜은 이렇게 총 3개인데요. 이중 챠밍퍼프와 입큰 화장솜은 화장품가게에서 받은 거고 맨 왼쪽 분홍색 플라스틱 케이스의 화장솜만 직접 구매를 한 화장솜입니다.
 화장솜은 이미 많았기에 화장솜 자체만으로 산게 아니라 화장솜과 화장솜 케이스가 세트라 구매 해본 제품 입니다.

이중 이번 게시물에서는 이 분홍색 마리온 화장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나머지 두 화장솜은 이후에 사용 후에 글을 작성할 예정이기 때문에 글의 맨 하단에 링크로 추가해 두기로 하겠습니다. 함께 참고해주세요

먼저 외관부터 살펴봅니다. 포장을 뜯지 않이서 광택이..( 눈부셔)

 쿠팡에 나와 있는 정식 이름으로는 데일리팜 마리온 부드러운 얇은 화장솜이에요

사실 화장솜도 화장솜이지만 화장솜 케이스가 특히 필요 했어요. 근데 화장솜 케이스만 사긴 뭔가 돈 아깝고.. 그래서 뒤지다가 찾아본게 바로 이 세트! 화장솜도 500매로 넉넉하게 들어 있기도 하구요

케이스 크기 비교 먼저 해 본다면 이 정도랄까요? 비교 화장솜은 메디플라워 엠보싱 소프트 화장솜 이에요

옆 면을 손으로 잡아보면 이 정도~ 휴대까진 어렵겠지만 집에 두고 쓰기에는 무리 없어 보이죠?

이제 본격적으로 자세히 살펴 볼까요?

옆면 외관인데요
가장 자리 부분은 투명한 비닐 포장이 잘 되어 있고 가운데는 뻥 뚫려 있네요

후레시(조명) 유무로도 한 번 살펴 봤어요 조명이 없을때는 포장의 윤곽이 좀 더 잘 보이고 있을때는 포장의 유무가 광택으로 잘 보이는 느낌이지요?

뒤집은 다음 위에서 봐 준 밑면입니다. 아하 이렇게 길쭉한 화장솜이 3열로 들어 있었군요

포장을 마구마구 벗기었습니다

그 후 말끔해진 모습의 제품 그대로를 봐주었습니다. 위에 손잡이도 이렇게 달려 있어요

근데 의외였던 건 데일리 팜이라길래 왠지 그 이름의 느낌 때문에 당연히 한국 제품인줄 알았더니...
잔뜩 써져 있는 중국어들! 생산뿐만 아니라 완전히 중국 수입 제품이었던 걸까요..

그 부분은 살짝 아쉬운 부분

측면과 정면도 살펴봐 주었어요. 외관은 대충 이런 모습입니다

그래도 분홍색 투명 케이스라 속이 다 비치는 게 좋네요

이제 개봉을 해보도록 하죠! 두구두구
보시면 이렇게 똑딱이 타입이랄까요? 근데 구부러지거나 하는 재질은 아니에요

뚜껑을 완전히 젖혀준 모습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케이스의 밑 부분보다 위로 솟아 있는 화장솜들이 나오네요. 수백장 겹쳐져 있어서 인지 굉장히 폭신해 보여요
꼭 목화솜 같네요

그 중 화장솜을 딱 하나 꺼내봤습니다. 샘플로 비교기 가능하겠지요?

먼저 화장솜의 두께. 정말 얇습니다. 좀 더 다양하게 봐 보면요

이렇게 얇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음.. 그래도 화장솜은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게 좋은데 많이 얇은 것 같네요

남은 잔해들.jpg

이번에는 한 번 사용을 해봤습니다

위에가 스킨(토너)를 적시기 전/ 밑에가 적신 후에요. 적셔 지다 보니 뒤에 손가락에 밀착이 되서 붙네요

조명으로 보면 좀 더 뚜렷합니다
 그럼 이제 한 번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워낙 얇아서 그런지 굉장히 낡아진듯한 느낌이네요. 조명을 켰을땐 그 정돈 아닌데 끄니까 굉장히 꼬질꼬질해진 기분..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런 모습. 많이 닳았지요?

또 다른 각도

사용후기 및 느낀 점

일단 제품 명대로 부드러운 화장솜이고 하나짜리 결을 가지고 있어요. 대신에 워낙 얇은 만큼 사용할때는 2-3장씩 쓰시는게 적절합니다. 어차피 500장이나 들었으니 그렇게 쓰시는게 좋아요

화장솜은 큰 기대하지 마시고 쓰시는 대로 쓰시다가 화장솜 케이스만 재활용 하시면 쓸만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꽤 튼튼하고 크기도 너무 작지 않아서 잃어 버릴 일도 없어서 좋구요

가격 정보는 아래에 나와 있는데요. 제가 사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쿠팡 로켓 배송 제품들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랜덤이기 때문에 분홍 투명 케이스로 발송 될 수도 있지만 주황(오렌지) 투명 케이스로 발송 될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귤색이 더 좋았는데 그건 아쉽지만 현재는 케이스 참 잘 쓰고 있습니다.

가격은 당시엔 7060원이었는데 현재는 조금싸져서 6500원에 팔리기도 하더라구요

잘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블로그내 다른 상품들 리뷰/후기도 많으니 꼭 참고해 보시면 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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