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니코 피기노즈 블랙헤드 스팀 팩

 히팅젤 같이 온열감으로 모공을 열어서 블랙헤드와 피지를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화장품을 찾던중에 일단 가격이 싸서 이 제품을 사봤습니다.

이름이 굉장히 긴데 짧게 셀라니코 
피기노즈 스팀팩이라고 하겠습니다

소개하면서 아래로 쭉 보시면 아실테지만 사실 팩의 느낌 보다는
젤의 느낌이 강해요

먼저 상자의 외관 포장입니다. 작아 보이죠?

 그다음 상자의 옆면을 돌려서 성분 부분을 확인해 봅니다. 역시 화장품은 참 많은 것들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사진을 크게 확대 해 놨으니 꼼꼼히 보신다면 충분히 보일거에요

그 후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윗부분이라서 회색 윗뚜껑이 잘 보여요 손가락을 대보니 비교가 되시죠? 꽤 작은 크기입니다. 

이제, 완전히 상자에서 꺼내봤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사진과 같아요

 그리고 조금 근접해서 찍어봤습니다. 후레쉬 안 킨거랑 킨거랑 비교해 봤어요 
 어쨌든 불투명한 하얀색이고 후레쉬 켰을때는 그 안에 노란 작은 알갱이가 좀 더 잘 보인다 정도로 작은 차이만 가지고 있어요

뚜껑 열기 전에 뒤집어 보면 이런 모습인데 언제까지 쓸 수 있는지가 나와 있어요 19년 까지니까 참 넉넉하죠?

 그 다음에는 이제 뚜껑을 열어 줘 봤습니다. 아직 새 제품이라 하얀색 캡 같은게 먼저 보입니다

조금 멀리서 다시 찍어준 모습입니다

 이 캡을 떼어주고 내용물을 봤어요 역시 후레시 온오프 비교해 봤습니다

손가락으로 살짝 덜어내어 봤습니다

그리고 손등쪽이 도포를 해줬는데 신기한건 그냥 불투명한 흰색 크림이 이렇게 원래의 형태를 잃고 하얗게 녹듯이 변하더라구요

 비교해 보면 같은 하얀색이라도 확실히 차이가 나지요?
 바르고 문지르기 전에는 투명한 젤리 같은 하얀색이었다면 문지르고 나서는 치약같은 하얀색이네요

[사용 후]
개봉은 이렇게 해봤구요 
세수를 하고 난 다음 물기를 한번 닦아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세수 전에 하시면 안되고 반드시 물이라도 한번 끼얹은 다음에 한 번 닦아내서 얼굴에 물기가 살짝 있는 정도로 하셔야 해요

그리고 팩이라고는 하지만만 안에 알갱이로 블랙헤드가 빠지게 합니다 3ㅡ5분 정도 문지르면서 말이죠. 그리고 이때 마찰 때문인지 점점 따뜻해 져요 그러면서 모공은 열리고 알갱이가 블랙헤드를 긁어 주는 거지요

지금도 계속 쓰고 있는데 저는 만족 스럽습니다
보통은 발열로 모공을 여는 히팅젤 따로 블랙헤드나 피지를 빼는 스크럽 따로 인데 이 제품은 그 둘이 합쳐져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다 보니까 효과도 다른 거에 비해서는 좋은 것 같아요

양이 적어서 아마 얼굴만 쓰시겠지만 그래도 가격이 싼 편이기 때문에
신체 중에서도 각질이 많거나 거친 부분에 한 번 해주면 꽤나 매끄러워 질 정도입니다

저는 그래서 추천 드려요

저는 언제나 상품을 쿠팡에서 사는 만큼 이번 상품도 쿠팡의 로켓배송 상품입니다

상품평은 적어도 인기는 많아서 자주 품절 되더라구요
히팅젤이랑 스크럽 같이 되는 제품 필요하시다면 이 제품 저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