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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블랙헤드 관리 제품 시리즈ㅡ1.포인트 리무버 젤 본문

상품 리뷰류/화장품&피부관련 제품

블랙헤드 관리 제품 시리즈ㅡ1.포인트 리무버 젤

수목찡 2018. 2. 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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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헤드에 대한 고민과 어떤 제품이 가장 좋은지 알아보기 위해 제품을 여러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블랙헤드 관리 제품들의 후기를 시리즈 하나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블렉해드와 피지 관련해서 사 본 3개의 제품입니다. 여기에 원래 쓰던 제품하니를 추가 해 보면

이렇게 되는데, 엘리자베스의 포어 톨 슈퍼 클리어 젤 입니다.
블로그에도 이미 후기글을 올려 놓았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설명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역시 모공 관리 제품인데 발열을 통해 모공을 열어주는 젤이고 현재도 조금씩 써 주고 있습니다

글의 마지막에  링크를 올려 두었으니 아래로 쭉 내리셔서 글의 마지막부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또 쓰고 있는 다른 제품까지 전부 모아보면

 이렇게 다섯 가지가 됩니다. 후레시 전후 비교도 해 주었구요
 왼쪽 부터 1이라고 쳐보면 3,4가 기존에 쓰던 제품이고 1,2,5가 새 제품입니다
종류로 설명해 보면
히팅젤, 블랙헤드 제거, 히팅젤( 블랙헤드 제거도 됨), 히팅젤, 블랙헤드 제거 입니다

종류로는 중복이 있기 때문에, 일단 히팅젤은 많으니 새 히팅젤은 뜯지 않기로 하고

3번 피기노즈와  4번 클리어젤은 이미 후기를 썼고 나머지 두 새제품은 나중에 쓰기로 했기 때문에

 이 중에서 블랙헤드 제거가 되는 '포인트'만 뜯어서 쓰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 효과가 어떤지 봐볼 생각이에요

그래서 시리즈의 첫번째는 포인트 리무버 젤 입니다

 그러면  쓰는 화장품은 이렇게 3개만 되겠습니다
왼쪽은 쓰기 시작할 새 제품, 오른쪽은 기존에 써왔으면서 후기글도 쓴 제품입니다

모두 블랙헤드 관리 제품이긴 해도 종류및 쓰임이 다르고 동시에 단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블랙헤드 관리는 이 세개를 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다만 기존에 쓰던 두 제품은 종류가 둘다 히팅젤이라 번갈아 쓰기도 했습니다

이 때까지는 새제품의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17번 정도 쓴 모습입니다 조금씩 써서 인지 겉으로는 큰 티가 안납니다

용량은 60ml 입니다

옆으로 봤을 땐 조금 티가 나 보이나요?

효과1

피기노즈와 리무버젤을 함께 써봤을 때의
효과의 경우
까맣게 박혀 있던 블랙헤드가 색은 옅어 지고
표면에서 만져지던 우둘투둘 한것도 좀 더 매끈해졌습니다

확실히 효과가좋고 짜기 힘든 눈썹 사이나 블랙헤드가 오래 됐을때, 심할 때 쓰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쓴 피기노즈는 약간만 발랐는데도
오히려 그게 다 펴발라 지면서 효과가 있었습니다

(피기노즈의 경우도 이미 블로그에 후기글이 있그 때문에 글의 마지막에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최근 들어 거의 다 쓴 모습입니다
비교해보면 정말 거의 없죠?

효과2

계속 쓰다 보니 늘 좋기만 하진 않았습니다

제거 및 관리로 괜찮긴 하지만 엄청 깊숙히 박힌 블렉해드는 못 빼줬습니다 (완전 점같이 까만거)
좀 떠 있는 피지만 빼주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깊숙한 피지 없애려면 병행해야 할듯 합니다

또한

포인트 리무버 오일젤은
녹는 다긴 보단 빠지는 느낌인데 씻고 나서 보면 작아져 있어서 녹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피기노즈를 먼저 해주고 따뜻한 물로 행궈주면 효과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한데
콕 박힌 까만 블랙헤드가 안보이게 되기도 합니다. 묻어 나오는건지... 어쨌든 포인트만 쓰기보다는 히팅젤을 먼저 사용해 주는 게 좋습니다

결국 마지막으로 가위로 잘라서
안에 남은 내용물을 훑어내서 쓸때의 모습입니다

효과3

 이번에는 좀 단점적인 이야기 입니다. 뭣 때문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49번쯤 쓸 때 첨엔 잘 나오다가 젤이 아닌 물 같은 기름만 쭉 나와서 책상에 다 묻어 버렸습니다.

여담이지만 국어 사전에도 포인트 기름이 묻어서, 에탄올을 묻혀서 닦았는데 겉부분
오래된 접착 스티커 같은게 함께 제거가
되었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신 글자부분 은박도 함께 지워져 버리고 말아서 노래 졌습니다

50번째는 다시 젤로 나오긴 했지만 왜 이럴까 궁금했습니다. 왠만큼 써서 일까 아니면 깜박하고 화장실에 둔적이 있어서 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얼굴 외에도 몸 같은데 쓰고 책상 앞에서 말고 화장실에서 씻을 때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확대해 보면 이처럼 포인트 젤은
투명한 젤입니다
해독작용이 탁월한 모링가가 함유 되어 있다고도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74번 쓰고 다쓰게 되었습니다. 용량에 비해선 많이 쓴 것 같습니다.

효과4

그리고 특징이 하나 있다면 겨울 같이 춥고 건조할 때는 이게 잘 말라버리는 것 같아서

봄에서 가을까지 쓰는게 좋을 것 같고

저의 경우는 겨울에 썼을때 5분 정도 지나서 완전히 마르면 문질러 지지도 않아서 오히려 물을 한 번 끼얹어 주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물기 있는 상태에서 해도 좋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근데 잘 안 씻기기 때문에 이중세안 해주는게 좋습니다. 얼굴이든 몸이든

마지막으로 구매, 가격 정보입니다

역시나 쿠팡 로켓배송 상품이고 애경의 제품이니다

풀 네임은 블랙헤드 리무버 오일 젤 이고
가격은 4400원으로 상당히 싼 편이라 저도 살 때는 두개 샀습니다

대체적으로는 효과도 좋은 편이긴 한데 거의 다 쓸 때쯤 물이 되어 버리는 것은 단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던 같이 사용했던
두 화장품의 링크입니다
참고하실 분은 하세요~

엘리자베스 포어 톨 슈퍼 클리어 젤

피기노즈 스팀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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