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09-22 16:39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피크닉 음식ㅡ햄버거용 빵+더 건강한 그릴버거 스테이크로 햄버거 만들기 본문

상품 리뷰류/일반 식품류

피크닉 음식ㅡ햄버거용 빵+더 건강한 그릴버거 스테이크로 햄버거 만들기

수목찡 2019. 5. 1. 16:59
728x90
반응형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 되고 곧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놀러갈 일이 많아지는 때인데요. 이럴때 도시락거리로 뭘 싸가나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저는 햄버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번에 햄버거 빵을 사서 프레스햄으로 햄버거를 한 번 만든 이후로 다른 사람들한테도 나눠주고 열심히 먹고 있는데요
프레스햄으로 만든 햄버거

오늘은 햄보다 좀 더 패티같은 고기로 만들어본 햄버거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준비

재료는
햄버거빵,패티용 두툼한 고기,오이피클 슬라이스,방울토마토,양상추,양배추(기호에따라),버터 한조각,데리야끼소스,슬라이스 치즈
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이중에서 먼저 손질이나 보관이 필요한 재료들 먼저 나열하면서 하나씩 설명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이피클입니다. 피클의 경우는 통오이랑 슬라이스가 있는데 통오이는 내가 두께를 조절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슬라이스 피클은 간편하다는 거에요
 햄버거를 만들 때에는 따끈하게 먹기 위해 이런 슬라이스 피클을 추천드리구요
오이피클 정보

피클의 경우 봉투를 뜯어서 이번에 해 먹을만큼만 빼고 나머지는 밀폐 반찬용기에 이렇게 넣고 냉장고 보관을 해주었어요

햄버거 사이에는 토마토 한장 쯤은 들어가야하죠? 그런데 흔히 상상하는  큼지막한 토마토 하나가 아닌 왜 방울토마토냐구요?
 큼지막한 토마토의 경우 한꺼번에 4인이상 가족의 햄버거를 준비할 때는 상관없지만 1-2인 정도의 햄버거를 만들경우에는 반드시 반쪽이상이 남게 되거든요~
 만약에 그 반쪽을 바로 먹거나 빨리 먹으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못함 경우 남은 토마토의 처리나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곤란한 일 없는 방울 토마토를 추천드리는 거지요ㅎㅎ

그 다음은 양상추! 이렇게 양상추도 필요해요. 저의 경우 햄버거 해 먹을 것들이 워낙 많아서 양상추도 이렇게 한통 사고 다른 재료들도 큰 걸 샀지만 소풍용으로 사실거라면 절반이라던지 이보단 작은 재료로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양상추는 손질이 필요하단걸 알고 계시죠?

이렇게 가장 겉에 짙음 초록색 잎들은 주어야해요. 가장 겉이기도 하고 쓰기도 하거든요. 먹는 부분은 이렇게 연두색 이파리들만 이랍니다

아 근데 제가 산 건 끝에가 왤케 변해있죠 ㅠㅠ

찝찝하기도 하고 굳이 먹을만큼 양상추가 부족한 것도 아니어서 저는 이부분도 같이 손질해 줬어요

그리고나서 오늘 햄버거 만들 만큼만 양상추를 떼어준 후에 나머지 양상추는 이렇게 랩으로 잘 감싸서 냉장고에 넣어허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호에 따라 양배추도 넣어주면 좋은데 양배추는 먹다남은게 이렇게 있어서 ㅋㅋ 따로 안사도 남은 양배추를 다 쓰기로 해서 이번에는 따로 손질할게 없네요

그리고 가장 핵심인 햄버거빵과 패티용 고기에요! 이 둘의 정보와 구매의 경우 글의 맨 아래에서 확인 가능해요

패티용으로 쓸 고기는 바로 the 건강한 그릴버거 스테이크구요. 130g이네요. 햄버거 패티용으론 딱이더라구요.
 조리방법은 이렇게 뒷면에 나와 있는거 처럼 후라이팬~전자렌지까지 다양해요. 여기에서는 후라이팬을 사용해볼 생각이에요

아까 재료에서 언급했던 버터 한 조각을 후라이팬에 투척해 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치이이이 하면서 전부 녹아서 이렇개 돼요. 버터의 경우는 빨리 타기 때문에 이렇게 다 녹으면 불을 줄여주세요

그리고 차갑고 딱딱한 빵을 이 위에 올려줘요. 이렇게 하면 버터로 구우면서 버터향도 배어서 좋아요

그 다음은 패티로 쓸 스테이크 고기도 뜯어줍니다. 참 두툼하기도 하고 양념이 잘 베어 있어서 따로 소스가 필요 없어요. 햄버거 아니었으면 밥하고만 먹어도 될것 같네요ㅋㅋ

어쨌든 빵과 함께 이렇게 구워주세요. 여기서 빵을 먼저 놨기 때문에 먼저 구워진 빵을 후라이팬에서 덜어놔 줬구요

스테이크도 한번 뒤집어 준 뒤 마저 구워주고 덜어냈어요. 적당히 잘 익었죠?

구워진 빵 위에는 아까전에 손질하고 한번 씻어서 물기를 탈탈 털어놨던 야채들을 올려줘요. 이건 자기 취향대로이긴 한데 저의 경우 가장 넓은 양상추를 빵 바로 위에 깔아주고 그 위에 양배추를 올려줬어요

그 다음 그냥 야채만 있으면 맹맛이니까 소스가 필요해요. 불고기 버거로 먹고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데리야끼 소스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데리야끼 소스 정보

이렇게 숟가락도 하나 준비해 주시구요

그 숟가락으로 소스를 잘 뿌려주세요

그 다음 방울 토마토 한개를 4개로 썰어서 사진처럼 배치해 줬어요. 피클처럼 슬라이스해 준건데 방울토마토도 꽤나 딱 잘 맞죠?

그리고 남은 공간 사이사이에는 슬라이스 피클을 놨구요

그 위를 두툼한 스테이크 고기로 덮어줍니다! 패티까지 올려 놓으니까 진짜 맛있어 보여요

그리고 치즈도 이렇게 한 장 올려놔 주구요. 원래 노랑 치즈를 올려 두고 싶었는데 샀던 치즈라 이렇게 하얀 체다치즈라서 ㅋㅋ 제가 산 치즈는 치즈 정보이구노란색 치즈는 그 아래에요
치즈 정보
더블업 치즈(노랑치즈)

여기 부터는 취향/기호이긴 한데 위에 양상추 하나를 덮어주구요. 데리야끼 소스도 한 번 더 뿌려줬어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한 번더 방울토마토 썰어주고 피클도 올려놔 줍니다

저는 야채를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다가 양상추하나랑 양배추 쪼가리를 한 번 더 올렸어요 ㅋㅋㅋ 사실 양배추 얼마 안남은거 다 털어 버리려고 또 쌓은거라 만드시는 분들은 치즈혹은 그 다음 양상추 한장까지만 하셔도 될거 같아요.
 여기까지 해주고 나서

드디어! 깨가 솔솔 뿌려진 햄버거 빵 뚜껑을 덮어 줬습니다! 완성이에요~
제가 산 빵은 가운데에 줄이 있어서 맞춰서 자르기 좋게 되어 있어서 좋아요

완성된 햄버거의 푸짐한 비주얼 입니다. 야채를 여러번 쌓았더니 확실히 엄청나 졌네요.. ㅋㅋㅋ 근데 그만큼 정말 맛있었어요

아래는 제가 구매한 것들의 정보와 구매처입니다. 피클이나 치즈등은 위에서 이미 첨부해서 안한 것만 해놔요

햄버거빵 구매 가능링크
더 건강한 그릴 버거 스테이크 정보
저처럼 이렇게 따로따로 구매하셔도 좋지만 아예 불고기 버거 세트 키트처럼 파는 것도 있어요. 근데 야채는 사셔야 할 것 같네요 ㅎㅎ
불고기버거 만들기 세트

어쨌든 가정의 달 피크닉은 햄버거로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