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검수 통과하기: 콘텐츠 불충분 방지 글쓰기 1 (사진 편)

  애드센스를 통해 블로그에  광고를 걸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아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콘텐츠 불충분 부분인데요. 쉽게 말해 승인을 통과하지 못했을 때 가장 흔한 비승인 사유 중 하나입니다.
 콘텐츠 불춘분을 이유로 검수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애드센스 측에서 이메일이 오는 것입니다.
 물론 승인이 한 번에 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이렇게 비 승인이 몇 번 반복되다 보면 계속 검토만 반복된 채로,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대로 아무런 소식이 없는 채 기약 없는 기다림만 계속됩니다. 사람들이 무한 검토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해결책으로는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다시 시도를 해야 합니다. 물론 블로그 검색 유입 및 활성을 위해 등록했던 것들 역시 다시 해야 하므로 꽤 번거로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 승인되는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따라서 컨텐츠 불충분을 방지하기 위해, 이것이 무엇인지 미리 알고 처음부터 승인 조건에 맞춰서 글을 쓴다면 그만큼 위험성과 번거로움이 줄어들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여러 글들의 정보들을 참고하도 종합하여 정리해 본 글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였고, 어떻게 최종적으로 승인이 될 수 있었는지 등을 소개한 글들을 좀 더 보기 편하게 재구성하였습니다.

 블로그는 결국 글을 작성하여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사진과 글에 관한 이야기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역시 이 글도 사진과 글 부분으로 분류해서 작성하였습니다. 

사진

우선 사진의 경우,  크게 두 가지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넣지 않는다.' 와 '사진은 상관 없다.'입니다.

'사진을 넣지 않는다.' 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검수를 하는 구글의 로봇이 사진과 동영상을 인식하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넣을 거라면 1000자 당 1장 정도로 최소화를 하거나, 웬만하면 아예 넣지 않도록 해야 하고 만약 이미 그렇게 이미지 등을 첨부해 작성했을 경우 비공개 전환을 시키거나 삭제해야 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차라리 글에 더 집중하는 게 좋다는 의견이 공통적이었으며, 정확한 문장을 구성하는 데에 더욱 집중을 해서 글을 잘 쓰도록 하는 게 좋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검수를 통과한 사례 중에서는 사진 첨부를 하지 않고 오로지 글 만으로 줄 바꿈을 잘 하면서 작성을 한 게시물 만을 올렸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즉 사진이 없는 글만으로 통과를 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사진이 첨부될 필요가 없거나 사진을 첨부하는 것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그냥 글만 쓰셔도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아.

'사진은 상관없다.'의 경우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승인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서 보면, 사진 및 동영상을 넣었고 사진의 경우 개수가 15장 이상이 들어가기도 했지만 결국 승인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물론 단순히 그러한 이미지들만 가득한 것이 아니라, 글자 수 역시 많았다는 말을 했습니다. 또한, 사진 수 보다 중요한 것은 글자 수인 것 같다는 말 역시 공통적으로 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사진을 넣으면 안 된다는 측의 말 중에서 구글 로봇이 사진 등을 인식하기 어려워한다는 말 역시 승인된 사람들을 통해 반박이 되었습니다. 즉, 구글 로봇은 사진과 동영상이 많아도 충분히 인식을 잘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나치게 많으면 안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를 해 본다면, 사진 첨부하는 것 자체도 상관없고 사진의 수도 상관없지만 만약에 사진의 수가 많아진다면 글자 수도 그에 비례해서 충분히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글자 수는 최소 1000자 이상은 되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이 첨부가 되었을 때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 게시물에서 중요한 것은 사진이 아니라 글, 그 중에서도 글자 수 이므로 이 글자 수를 1000자 이상으로 충분히 많이 쓰도록 하는 것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사례로는 사진 첨부가 굉장히 많이 된 게시물들을 가시고 검수를 받아봤는데 거절당하자, 오로지 글만 있는 게시물 몇 개를 더 작성하여 재검사를 받아 보니 통과가 되었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때, 기존의 사진이 가득한 게시물들은 비공개 전환을 하거나 삭제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둔 상태로 말입니다.
 그래서 만약 이미 사진을 많이 첨부한 게시물이 있다면 그대로 두고 새로운 게시물 들만 글만으로 작성하여 올려둔 다음 검수를 받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사진들과 마찬가지로 지도, 홈페이지 등의 외부 콘텐츠나 링크 역시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이 역시 사진처럼 충분히 인식이 가능하며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진 첨부에 대해선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게시물을 작성할 때 사진은 상관없지만 글은 1000자 이상으로 충분히 많이 하도록 해야 한 다입니다.
 그리고 사진이 많다면 1000자보다는 훨씬 많이, 2000~3000자 정도의 글자 수의 글을 쓰는 게 좀 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넣지 않으면 아무래도 글이 딱딱해지고 지루해지기 마련이니 적절한 선에서 넣으면서 글의 양을 풍성하게 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은 이렇게 마치고 이 다음에는 글에 대한 게시물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