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스파게티라는 음식은 이제 대중적이 된 것을 넘어서 당연할 만큼 익숙해졌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주로 점심 식사로도 많이 먹는다는 걸 아실 겁니다. 이런 스파게티를 단지 식당에서만 사 먹는 것뿐만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드시고 싶으신 적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혼자서 자취를 한다면 재료를 사다가 직접 만들기엔 재료가 너무 많고 번거롭기 쉽습니다. 그래서 즉석식품을 찾아 보면 딱 1인분만 먹고 싶은데 1인분짜리 스파게티는 찾기 힘드신 적이 많으셨을 거라고 봅니다. 마트에 가도 기본적으로 2인분부터 시작하는 제품들이 많으니 말입니다. 이 제품은 점심에 먹기 좋고 혼자서 간편하고 빠르게 파스타를 해 먹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그런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상품입니다. 이름은 레알(real을 라틴..
사탕 중에서도 큼지막한 막대사탕을 좋아하던 저에게 크나큰 선물이 왔습니다. 바로 롤리팝입니다. 원래 이런 종류의 사탕의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롤리팝, 큰 막대사탕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말로 구체적인 이름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청원 식품의 사탕입니다. 한두 개가 아니라 이렇게 한 아름입니다. 빵집이나 슈퍼에 갔을 때 파는 한가득의 사탕 세트와 같습니다. 노랑 빨강 사탕이 번갈아 꽂혀 있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인데 앞부분에 구멍이 5개 나 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원래는 역시 사탕이 꽂아져 있는 부분인데, 5개는 저에게 오기 전에 어린아이한테로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사탕에는, 여느 어린이 간식처럼 작은 장난감이 하나씩 전부 붙어 있었다고 했는데, 그 장난감들은 전부 떼어진 ..
이전에 리딩튜터 입문 플러스에 대한 구매기를 작성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입문 플러스만 산 게 아니었답니다. 이왕 힘들게 찾아낸 거 완전한 미련 해소를 위해 아예 바랐던 그대로 세트로 사자라는 마음으로 함께 구매했습니다. 물론 한 군데가 아니라 이곳저곳에서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택배사도 이곳저곳, 택배도 이곳저곳 이어서 도착에 차이가 생겼습니다. 입문 플러스를 받은 당일 3시간쯤 뒤에 각각 다른 곳에서 도착한 도약과 기본 플러스입니다. 판매자 중 한 곳은 부림 서점인데 나중에 또 말할 태지만 정직하고 책 상태도 정말 좋아서 중고책 구매하실 때 추천드립니다. 온라인 알라딘 중고매장의 판매자입니다. 먼저 기본 플러스부터 보겠습니다. 나름 깨끗하지만 살짝 휘어 버린 건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겉 상태는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