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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용산역은 아이파크몰이 붙어 있어서 그런지 이벤트나 팝업스토어가 많은 편이다 요즘 들어서는 이벤트관이 따로 있어서 주로 거기에서 하는데 2년전에 건담은 역에서 하더라건담을 잘 모르던 내가 봐도 우와 했던 모형이것도 멋있었다. 오빠가 잠을 잘 못잔대서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갖고 보러 내려갈 때의 한 컷이다
8월 21일 토요일꺼긴한데 오늘 확인했다 5처넌 당첨 블로그 수익 1.73달러 8.22일출근전에 보니 엔비디아가 8프로나 상승해 있었다 9시 야근 8.23~8.25 9시 야근 8.26 6시 토요일 특근 로또는 3개 샀는데 꽝 8.28
8.14 일 주식계좌에서 돈 옮김 16일날 돈 내야해서 빠듯하는데 아슬아슬하게 맞게 됨 8.15 희안한 꿈을 꿔서 출근 전에 인터넷 연금복권 사고 출근했다 일단 특근했다는거 자체가 재물운이다 ㅋㅋ 2배 수당이라 22만원 벌었도 복권 바꾸기와 구매를 했다 종이 로또 2장과 인터넷 로또 한장이다 밀려있던 사운드ai 올랐길래 2주팜. 취업신고 서둘러 하긴했는데 월요일에 처리가 되는 바람에 공휴일 껴서 기다려야만 했다 만약 이 돈이 내일 바로 안 들어오면 15만원이 빵꾸가 나는 바람에 많이 불안하고 걱정했는데 오빠한테 이야기헸더니 보내줬다 ㅜㅜ 얼마나 고마운지 (다음날 다행히 남은 실업급여 들어와서 바로 부쳐줬다) 8.16 7시 야근 수당 14일에 신청했던 취업신고로 나머지 실업급여가 입금됐다 이 것도 수입이라..
조금 늦었지만 올해가 가기 전 훈훈하고 뿌듯했던 일을 글로 남기는게 좋겠다싶어 글을 써본다 때는 11월이었다 나는 한번씩 올재 클래식스를 구입한다. 집에서 쉴때 이번에 산 이탈리아기행 좀 볼까해서 세트 비닐을 뜯었는데 왠 종이가 팔랑 거리며 떨어졌다 그 종이엔 충격적이게도 올재클래식스가 마지맛 출간을 한다는 내용이 있었고 QR코드가 있어서 접속을 해봤다 그러자 이런 이벤트 페이지가 나오더라 이벤트는 10월 25일부터였는데 내가 책을 뒤늦게 사기도 했고 책은 더 늦게 뜯어서 이벤트 마감 2ㅡ3일 전에야 이벤트 존재를 알게된 것이었다. 나도 참여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무척 부족해서 뭘 할 수 있겠나싶어 그냥 안 하려다가 되든 안되든, 마지막이니 그나마 내가 잘하는 것인 글을 토대로 감사의 편지라도 쓰자는 마음..
요즘 여기저기서 어드밴트 캘린더가 유행인 것 같다 보통 상품의 형태를 띠고 있는게 많은데 오늘 소개해 볼 것은 무료이며 소소하게 가까운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어드밴트 캘린더겠다 진저 호텔의 메인 화면이다 웰컴투 진저호텔이라고 되어 있다 오른쪽 위 진저쿠키를 눌러보면 설명이 나온다 쭉 읽어보면 되는데 어드밴트 캘린더처럼 하루에 창문은 하나만 열 수 있고 하루에 채워야하는 편지만큼 사람들이 편지를 보내줘야 당일날 편지를 열어 볼 수 있게 돼있다 만약 채우지 못해 열지 못하더라도 크리스마스에는 모두 볼 수 있으니 안심하자 창을 닫아주고 내 호텔만들기를 눌러주면 이렇게 회원가입창이 뜬다 이메일이 아이디이고 비번은 아무거나 정한 뒤 내 호텔만들기 눌러주면 끝. 그후 호텔에 이름을 붙이고 소개를 한다. 그리고 호..
오늘은 리뷰가 아니라 리뷰를 하려다 실패한 상품 두가지를 준비해봤다 신나는 마음으로 개봉했는데 파손되어서 말이다 1. 이정선 기타교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되는 거 중에 이정선 기타 교실이 있다 https://link.coupang.com/a/r90Q9 이정선 기타교실 0 COUPANG www.coupang.com 원래는 영풍에 가서 사려다가 로켓배송도 되고 해서 구매 그런데.. 배송 되는 날 비가 많이 와서 박스 뜯는데 이상태 였던거다 설마.. 하고 뜯었는데 아 ㅡㅡ 새 책 귀퉁이가 홀딱 젖어 버럈다 포장을 무슨 뽁뽁이도 완충재도 없이 그냥 박스에 넣어 보내니 스며든 빗물이 그대로 책을 적실 수 밖에 쿠팡은 도대체 왜이렇게 도서를 대충 포장하는 걸까 개 빡쳐서 고민하다 파손으로 환불 요청했더니 그래도 ..
매일 조금씩 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다는 건 좋은 것 같다 거기다 능력까지 개발되면 더할 나위 없고 그래서 요즘은 영어 필기체 쓰기를 하는 중이다 바로 이 책으로 예전에 리뷰하기도 했는데 https://amoena83.tistory.com/m/48 영어 필기체 잘난 체 굉장히 길고 상세한 게시물입니다. 누구나 그 종류는 달라도 꼭 하고자 하는 어떤 목록이 있기 마련입니다. 버킷리스트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인데 개인적으론 그 말이 좀 거창한 것 같아 그냥 목 amoena83.tistory.com 보통 이런 도서들의 가격은 만원이하라서 가격 부담도 상당히 적다 노트는 스프링 영어공책을 쓰고 있다 3.1일 현재는 필기체 b부분을 쓰고 있다 매일 딱 한 줄씩만 천천히 쓰는 편이다 이렇게 쉽게 조금씩만 하면 매일 ..
저번 15일에 가야지 가야지 하다 못 갔던 헌혈을 드디어 하고 왔다 헌혈 장소는 헌혈의 집이다. 나의 경우 퇴근 후에 다소 늦게 가서 전혈 밖엔 안 되었는데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했다 https://amoena83.tistory.com/m/343 헌혈 전 꼭 확인하세요! 헌혈은 참 좋은 일이고 필요한 일인데요 무조건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특히나 복용하고 있는 약에 따라 헌혈이 금지 돼요 왜냐면 이 피가 성인뿐만 아니라 태아나 아이한테 가기도 하는데 그 amoena83.tistory.com (헌혈 하실분들은 위에 링크에서 꼭 확인하세요 헌혈금지 약물 목록) 시작하기 전에 누운 곳에 붙어 있는 책상에 헌혈 후 선물로 뭘 받을지를 체크 한다 헌혈 하는 동안 누워 있을 때 무릎에 담요를 덮어준다 헌혈 시작 ..
성격테스트로 꽤 유명한 16personalities 검사를 해봤습니다. 처음 직관적으로 했을땐 건축가형이었는데 조금 신경써서 했더니 결과가 다르게 나왔어요 ㅋㅋ 건축가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참고하세요 INTJ-T 분석 보러가기 성격유형 : “선의의 옹호자” 선의의 옹호자형은 가장 흔치 않은 성격 유형으로 인구의 채 1%도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고유 성향으로 세상에서 그들만의 입지를 확고히 다집니다. 이들 안에는 깊이 내재한 이상향이나 도덕적 관념이 자리하고 있는데, 다른 외교형 사람과 다른 점은 이들은 단호함과 결단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라는 이상향을 꿈꾸는데 절대 게으름 피우는 법이 없으며, 목적을 달성하고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이행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