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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자주 들고 다니는 책은 보통 좋아하는 책인데 그런 책이 부주의와 소홀함으로 망가지고 낡아가는게 안타까워서사버렸다 북커버!무려 책깔피와 세트라구 비닐을 뜯어 더 자세히 봐 보겠다사이즈는 L이라서 조금 큰 책 사이즈인데 손 크기와 비교하면 될 거 같다 광택없는 무광의 얇은 인조가죽으로 만든 북커버와 책깔피이다 사실 책낄피는 그냥 간단하고 투박하다책을 끼우는 부분엔 명함이나 카드등을 꽂을 수 있는 얇은 홈같은데 있어서 편리했다책 한쪽을 직접 끼워 본 모습. 이런 식으로 부드럽게 끼워주면 되고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해 주면짜잔 이렇게 된다 까만색 겉표지를 가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책이 되었다측면의 모습들 살짝 길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책 보호가 되어 마음에 들었다북마커까지 함께 둔 모습 마음에 든다 실제로 오랫..
26일이 몹시 안 좋은데 별자리에선 이띠 전후가 꽤 좋아했는데 되어봐야 알 거 같다 실제 되어보니 손가락 팬에 찝히고 친절하던 애가 좀 까칠하던거랑 몸이 힘든거 빼고는 잘 지나갔다 27일 아파서 병원갔다가 책 놔두고 옴.. ㅋㅋ
동생이 말을 많이 해서 목이 아프다길래 월요일에 약국에 들러 목 아플때 먹는 사탕같은 거 달라 했더니이걸 줬다 스트랩실만 알고 있었는데 먹어보니 맛도 부담없고 끝 맛에 가루같은거 있는 거 말곤 좋았다
지난 금요일(22일) 부모님이 아프신 직장 동료분이 계셔서 무엇을 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위안의 의미로 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건강에 대한 회복이라는 의미를 가진 꽃말은 내가 기존에 알고 있었던 건 메리골드였는데 여름꽃이랬나 해서 겨울인 지금은 안나온댔다 그래서 추가로 찾아보니 붉은색 계열의 빨간 카네이션도 있길래 그걸로 결정하고 의정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의 꽃집을 찾아서 몇 차례 문의한 뒤에 방문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신시가지쪽 서브웨이 뒤편이다매장 내부 모습이다 한창 크리스마스 시즌이다보니 산타나 트리 같은게 함께 어우러져 있었다식물도 가득했지만 이런 귀여운 소품들도 많아서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달까 한 가지 이 꽃집의 특징이라면이렇게 부케 꽃을 보존 처리해서 간직할 수 있다는..
운세를 봤는데 평일이고 출근을 하는 날들은 전부 운이 매우 좋았다화요일에는 어떤 진실을 알아서 많이 힘들고 심란 했는데 그래도 그 다음날 부터 잘 보냈고아주 좋음, 월덕/천덕이란 금요일날에는 이렇게 회사 직원으로부터 쿠키도 선물 받고 꽃선물도 하고 여러 덕담도 같이 받고 집 가는 길에 동생도 봤던 하루였다23일도 동생이 불러서 놀러갔다왔음으로 행복했다 운이 좋지 않던 일요일과 월요일 즉 이브와 성탄절에는 혼자서 잘 보냈는데 이브에는 선물 두고 오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선물 이제 봤다고 연락이 왔다 계획한 대로 되서 개인적으론 행복했다 애정운도 좋았단 22일 23일에만 만나서 좋았다 어쩌면 좋은 날에만 볼 수 있던 걸지도? 29일이 기대된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