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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가능역에는 작게 딸려 있는 다이소가 있다 그래도 알찬 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녹양이나 의정부역에 비해서는 상품의 가짓수도 적은 편이다인형의 경우 이렇게 한쪽 벽에 몰아져 있다 동생한테 귀엽다구 사진찍어 보내니까 애냐구 놀리면서도 돈 줄테니까 사라고 그랬다 ㅋㅋ 츤데레 같으니라구.. 12월 1일 12월 완전 초에 들렀던 모습이다 동생만나서 재밌게 놀구 집 가는 길에 의정부역 다이소에 들렀다 사실 동생 줄 간단한 선물이랑 동생이 이야기한 후리스를 보러 간거였다2층에 가보니 진짜 후리스가 있다 우와 아무리 싼 재질이라도 후리스가 5천원 밖에 안한다니 놀랍다.. 여기는 이렇게 옷걸이에 걸려 있는데그 옆에는 똑같은 제품이지만 포장 된 새 제품이 있다 그러니 살거면 오른쪽에 걸려 있는 건 사이드 참고만 하고 왼쪽에..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어제 파바에서 미리 케이크를 사서 먹었다크리스마스용 박스 때문에 괜히 더 기분이 설래는 거 같다박스 개봉 전체적으로 흰 바탕에 연두색 크림이 포인트처럼 올라가 있는 이 케이크는징글쟁글 피스타치오 케이크이다 가격은 33000원인데 해피포인트 할인받아서 29700원에 구입하였다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피스타치오맛 크림이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이고 선물이랑 진저쿠키 지팡이가 장식 되어 있다 선물은 깨물어 먹는 설탕 사탕같은 거고 나머지는 초콜렛이다 슈가 파우더로 눈 온 거 같은 효과를 낸 것도 예뻤다불을 킨 모습 초는 기본 3개인데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이 케이크는 가운데가 뻥 뚫려 있어서 초코펜으로 문구같은 것도 쓸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크기는 1호 사이즈라 3인 가족이 한번에 먹..
쌀쌀한 겨울 우동이 너무 먹고 싶어지던 나는 아는 동생과 약속을 잡았다 어디가 좋을까 네이버 지도를 보다가 꽤 괜찮아 보이는 일식집을 발견 ㄱㄱ했다 방향은 가능역 1번출구사진처럼 이 주변에는 가게가 하나도 없고 주택들만 있었다 그래서 더 두드러져 보였다 겨울 저녁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가게이다 따뜻해 보이는 노란색 등부터 기와집 지붕이라 아늑해 보였다정면 모습 가게 인테리어를 참 깔끔하게 잘 한 거 같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바구니 자전꺼까지 정말 일본풍이랄까 입간판에는 우동도 있었지만 메인 메뉴인듯한 돈가스도 있어서 돈가스도 같이 먹기로 했다나는 가장 메인인듯한 히레가스(안심)를 시켰고동생은 치즈 돈가스를 시켰다잘 몰랐는데 주문 태블릿 위엔 돈가스를 맛있게 먹는 팁이 있었다 소금ㅡ와사비ㅡ소스 순으로 먹..
주요 역들이 그러하듯이 의정부역 또한 신세계 3층과 바로 연결 되어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다밤에 본 신세계 매장이다 정문 입구이기도 하고입구에 들어선 뒤 직진하지 말고 왼쪽 혹은 오른 쪽 양 끝으로 바로 꺽어서 가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처음 오거나 헷갈리는 사람들을 위한 기억해야할 꿀팁이다 나도 이번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도착한 곳은 6층으로 각종 스포츠 웨어를 파는 층이다의정부 신세계의 나이키 매장 전광판이 있는게 멋지더라매장 종류는 은근 다양했는데 코닥 매장도 있고 뒤와 주변에서 보이듯 폴햄, 라이프워크,지오다노 등등 많더라나는 바로 스캐쳐스로 갔다 처음에는 중앙에 보이는 맥스 쿠션 신발만 생각하고 갔는데 더 예쁘고 좋은 신발이 있길래 그걸로 했다상금으로 받은 20만원 상품권으로 플렉스 하니..
좋아하는 노래들도 있지만 대부분 오빠가 좋아하거나 오빠와의 추억적인 노래들이다나중에 찾고 싶을 때를 대비해서
어제 간만에 아는 동생을 만나서 녹양동 스벅엘 갔다 토요일이었고 시간대가 1시 30분 정도 였는데 사람들로 꽉 들어차 있었다 녹양동 스벅의 특징이라면 1층은 아예 앉는데가 없어서 2층으로 가야만 했다는 거였다그래사 도착한 2층 천장이 상당히 높고 넓없다전체적으로 갈색 톤에 노란색 조명으로 아늑하고 편안하고 집중 잘 되는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다 보니 크리스마스 메뉴를 안 먹을 수가 없어서 음료와 함께 케이크를 시켜서 먹기로 했다짜잔 딸기라떼 말차크림 브릴뤠 라떼 눈사람 바움쿠헨 케이크다 케이크 고를 때 딱 하나 밖에 없기도 했고 이거 지금 아니면 못 먹는다는 생각에 바로 질렀다 근데 한가지 주의점이자 팁이 있다면밑에 종이부분이 있길래 떼어냈는데 잘 안 떨어져 지길래 억지로 떼어냈더니..
어제 퇴근후에 밥 먹고 다이소에 들렀는데 12월이라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한 가득이었다 구경하다 보니 재미나서 사진찍고 공유해 본다각종 트리용 장식품들이 있다 트리용 장식물은 아무래도 트리가 없으면 살 일은 없을거 같았지만 맨 위에 5천원짜리 트리모양 장식걸이가 있다 그래서 기분 내고 싶다면 저런 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크리스마스는 초록과 빨강의 상징이 있지만 저렇게 호두까기 인형 병정도 참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시즌이 지나도 괜찮달까.눈사람 보고 모야 이거 ㅋㅋㅋ 했다 애기들의 낙서를 3D로 구현한 거 같은 귀여운 인형이다얘도 천원짜리 장식물인데 허접하고 쓸데 없지만 그래서 귀여워서 오히려 사고 싶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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