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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나는 산리오 캐릭터 중에 시나몬롤을 유독 좋아한다 하지만 캐릭터 굿즈란 비싼 법.. 아쉽게 못 사는 경우가 많은데 그나마 가장 싼 굿즈라면 역시 그림이겠다 이번에 그래서 쿠팡에서 혹 하는게 있어서 바로 주문을 해봤다이름하여 시나몬 롤 롤 색칠 스티커이다 사실 아이를 겨냥해서 만들어진 거긴한데 그런 거 몰라요 귀여우면 됐지 뭐 데헷놀이 방법(사용방법)은 안에 들어 있는 롤 종이의 그림을 예쁘게 색칠한 다음 가위로 오려서 붙이면 된다고 한다 단순히 색칠만이 아니라 스티커로도 만들어 쓰는 거니 아이들도 좋아하겠다3세 이상이라면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뜨끔) 개봉해본 모습손에 쏙 들어오는 자리 차지 걱정 없는 사이즈라 너무 좋다 방이 좁거나 안 그래도 물건 많은 육아하시는 분들께도 좋을듯 롤을 펼쳐본 모습이다 두..
지역화폐가 나와서 주머니가 두둑해지자마자 온갖 상가가 많은 옥정동으로 갔다 아무래도 양주 내에서 번화가이자 크고 다양한 가게들이 몰려 있는 곳은 옥정동이었으니 말이다나는 시네마 엠디프라자 건물을 갔는데옥정동 cgv가 있는 건물이다 이 건물에서 사진 아래에도 빼꼼하고 보이는이 [우리서점]에 갔다 네이버 지도 검색해서 처음 와본데이긴 한데 생각보다커서 놀랐다 상가 몇 개를 합친 크기였가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리면 바로 이렇게 입구가 보인다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작은 대형서점 급이었다입구엔 표지판이 있는데 각종 설명과 유의사항이 쓰여 있다그 옆에는 구조 및 코너에 대한 약도랄까 한눈에 보기 쉽게 잘 되어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해매지 않을 수 있을 거 같았다입구를 열고 바로 들어간 오른쪽 플래너 달력 다이..
놀러 갔을때 그냥 한 번 읽어 볼까 했던 책들예전에는 노력해도 안 될 인연같아서 아쉬웠는데 지금은 생각 안나게 잊혀져도 괜찮네 싶은 정도? 받은 건 없고 준 게 많아서 딱히 빚진 것도 없고 가치 있는 사람은 아니었어서
낮의 집 밤의 집 발렌타인 데이때 오빠가 우울해 보인다고 교보 데려가서 이거저거 사준 닐퇴사하고 바로 다음날 간듯 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밀도 있는 삶
이거는 순전히 양파쿵야 파우치 때매 사고 싶었던거뉴트로지나야 워낙 유명하고 근데 이제 엄청 지성은 아니라서 필수는 아닌듯
동네서점박테리아 이거는 보고픔.. 돈 없을때는 포기했지만 있으니까모든 것의 기원 끌린다 ㅡ 240216 둘다 샀음 ㅋㄷㅋㄷ
예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던 무드등이 있었는데바로 이 태양계 무드등이다 투명한 크리스탈 안에 태양계가 새겨진 완전 취향저격의 무드등 어둠 속에서 빛난다 라는 조명의 특징과 깜깜한 우주 속 별이라는 건 참 잘 어울리고 공통적이다 근데 가격이 평균적으로 만 5천원 돈이었는데 그 돈 주고 사기는 좀 고민이 됐었다 그러던 중 당근에 8천원 쯤으로 올라왔길래 바로 거래했다크 예쁘다 빛이 없어도 어여뻐 단순히 태양계 행성 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별들과 혜성 같은 것도 같이 있었다이거는 흰색 불빛 고정했을 때 모습 역시 빛이 있으니 더 찬란하다깜깜한 방에서는 이런 모습이다 조명 빛의 버전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천천히 무지개 불빛으로 변화하기도 한다 https://youtube.com/shorts/ACJ4Bb85Tg0?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