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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오뚜기 끓여 먹는 옛날 구수한 누룽지 3kg 대용량 본문

상품 리뷰류/일반 식품류

오뚜기 끓여 먹는 옛날 구수한 누룽지 3kg 대용량

수목찡 2019. 3. 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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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먹기는 싫은데 식사는 해야할 때, 따뜻한 죽같은 걸로 간단히 떼울 때 좋을 것 같은 제품을 이번에 구매해 봤습니다

바로 갓뚜기라고도 불리는 오뚜기의 끓여먹는 옛날 구수한 누룽지 인데요. 왼쪽 사진에 소주 종이컵을 갖다놨는데 대충 크기가 짐작되시나요?

손가락 하나랑 비교해도 근접해서 찍은게 아니라 크기 용량 자체가 큰 걸 알 수 있어요
앞에 써 있듯이 3kg인데 직접보면 쌀 10kg짜리는 되어보여요. 이 정도가 50인분이나 된다네요! 한번에 다 먹는 사람은 없겠지만 3키로의 칼로리는 11250 칼로리..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

누룽지 조리 방법은 뒷면에 이렇게 잘 나와 있어요. 칼로리도 나와 있는데 100g당 370칼로리.. 생각보다는 많이 나가서 정말 밥대신 먹어도 될 것 같네요

어쨌든 끓여 먹을때는 물 500ml(큰컵으로 2컵+반컵)을 넣고 물이 끓고나서 누룽지 60g을 넣습니다. 그리고 5-7분 끓이면 끝인데 기호껏 시간은 조절해도 된다네요

근데 넣는 양이 60g이면 370칼로리 보다는 적겠어요222 칼로리 정도가 되겠네요

양이 많은 만큼 당연히 지퍼백리고 이렇게 위로 뜯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누룽지들이 한 가득! 소주컵에 한번 담아 보니 참 많아보이죠?

오뚜기 누룽지를 조금 담은 소주컵을 꺼내봤어요. 이렇게 누룽지들은 끓여 먹기 좋게 아주 잘잘하게 부서져 있어요

일반 누룽지와도 한번 비교를 해봤습니다. 확실히 잘게 알갱이처럼 부서진걸 알 수가 있죠? 그냥 집어 먹기 보단 끓여먹기에 최적화 시키려고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보지만 말고 직접 끓여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편수 냄비 하나에 누룽지를 적당히 넣어준 모습입니다. 몇 그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100그람 이하이지 않을까 싶네요. 누룽지는 무게가 가볍다 보니 아까 그 많던 양도 3키로 밖에 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냥 이렇게 바닥을 깔아주는 정도만 넣어줬어요

여기에 물을 넣어주고요. 정확한 양은 60그람에 큰컵 두컵 반인거 기억하시죠? 저의 경우 양은 잘 모르지만 물은 비슷하게 넣어줬어요

조금 기다려보니 둥둥 떠다니던 누룽지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아직 끓진 않았지만 가열을 하면서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푹 5-7분간 끓여주면..

이렇게 누룽지는 누룽지탕이 됩니다! 잘잘하던 조각들이 완전히 다 풀어졌죠? 그래서 끓여 먹기 전용인 거 같아요

국자로 한 움큼 떠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걸쭉한 정도는 사진보단 영상이 더 편하실텐데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해요(영상)

누룽지 끓인 후 모습 (6초짜리 유튜브 영상)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격 정보입니다

누룽지 상품/가격정보+구매 가능링크

제가 샀을 당시인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굉장히 싸지 않나요?  가격은 시기에 따라 그때그때 변동되지만 이 정도 가격 안팎에서 살 수 있어요
양도 많아서 가성비도 좋구요 확실히 그냥 먹을때보단 끓여 먹는게 더 맛나요. 고소한 맛이 강한 누룽지탕을 만들 수 있는 오뚜기 누룽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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