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클래스 커피 브라질 세하도 홀빈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긴 이후 원두커피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해졌습니다. 그런데 프렌차이즈 커피 가격은 한 잔에 몇 천원.. 쉽게쉽게 지출하기엔 부담스런 가격이죠. 그럴 때, 인터넷에서도 얼마든지 원두 커피를 구매해서 드시는 것도 가격면에서 굉장히 추천드리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커피를 함께 보며 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쿠팡을 자주 애용하는 전 최근에 원두커피를 집에서 내려 먹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원두들을 구매하였습니다.
 (자세한 정보와 가격은 글의 맨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쿠팡에서 판매중인 이름으로는 탑클래스커피 브라질 세하도 NY2이에요. 무려 4봉지나 되서 굉장히 많아 보이죠?

그러느 한 봉지를 자세히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일단 이 봉지 하나에 들어 있는 양은 55g이에요. 보통 일반적인 원두(가루 포함)의 양은 200g인데 그것의 1/4 정도로 소량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개봉을 해 볼까요? 윗부분을 찢어 주었습니다

완전히 쭈욱 찢어 준 모습이고 당연히 이 밑에는 지퍼백이 있어요. 가운데의 구멍은 아로마 밸브인데 원두에서 발상되는 가스는 배출 시키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산소는 차단해서 커피의 신선도 유지시키는 기능을 하는 곳이에요

그리고 짜잔. 여기에도 아로마 밸브가 보이는데 흰색깔 동그라미 툭 튀어나온 거 보이시죠?
 그리고 사실 위쪽 개봉하기 전의 커피 봉지에 빨간색으로 체크된 부분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산 이 원두는 홀빈(whole bean)의 형태로 원두 원형 그대로입니다. 보통 내려드실거라면 분쇄 원두인 가루를 사시면 돼요.

커피 원두를 소주컵에 담아준 모습인데 작은 공간 안에도 생각보다 많은 양이 들어간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또 이게 브라질 세하도 원두의 모습이란 것 역시 알 수 있구요
 맛의 경우는 신맛보단 쓴 맛이 강한 편의 커피입니다. 커피의 신맛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네요

아래는 아까 언급했던 상품/가격 정보입니다. 

보시면 아까 4봉지를 샀는게 양이 하나당 55g이라 그런지 다 합쳐서 220g이기 때문에 가격도 3600원 정도로 매우 싸게 샀습니다. 비록 아로마 밸브가 있다 해도 지퍼백을 계속 여닫다 보면 유입되는 산소에 원두는 점점 상합니다. 맛과 향이 떨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커피 신선도때문에라도 빨리 소비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저처럼 소분된, 양이 적기 들은 원두를 사시길 추천 드려요

https://coupa.ng/bgGPPH

위는 상품의 더 자세한 내용과 현재 가격 확인 구매가 가능한 링크이고 아래는 브라질 세하도는 아니지만 같은 형태이면거 세하도와 비슷한 예가체프 원두 홀빈에 대한 설명을 한 영상링크 입니다
 한 번 참고해 보시는 것 역시 추천드립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홀빈 원두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