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자리 차량용 암막 햇빛 가리개ㅡ트윙클 네이비

 나들이든 여행이나 명절때 이동으로 장기간 자동차를 타고 가다보면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볕이 너무 따가울 때가 많아요. 눈도 부시고 선블럭 제품을 발라도 피부 다 타고 상하겠다는 걱정이 들 정도로요. 특히 뒷자석에 아이들이 있다면 따가운 햇빛에 힘들어해서 더 걱정돼죠. 그렇다고 썬팅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에 햇빛 가리개를 한 번 구매해봤어요

그렇게 해서 도착한 차량용 햇빛 가리개의 앞 뒤입니다. 포장을 뜯지 않는 상태이고

좀 더 가까이에서 보면 남색이구요 밋밋하지 않고 겉에 은박의 별과 달이 그려져 있어요. 이름이 왜 트윙클 네이비인지 아시겠죠?

겉 포장을 바로 벗겨봤습니다. 겉면은 약간 실크같이 광이나는 그런 재질이라 더 반짝이는 느낌을 주는 거 같아요

접혀 있던 걸 완전히 펴주면 이런 모습! 별과 달의 패턴이 적절히 있어서 너무 단순하지도 너무 화려하지도 않아 좋은 것 같아요
 보통 차량가리개를 검색하면 너무 애들에 맞춰진 디자인들이 많은데 이 디자인은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전 연령에게 맞는 디자인이라 좋은 거 같더라구요

위쪽엔 이렇게 유리에 붙일수 있는 흡착고무와 가리개읜 넓이를 조절할 수 있는 끈이 달려 있어요. 후드티나 바지 등에 달린 고무줄 아시죠? 그거랑 같은 거에요

이번엔 뒤집어 봤습니다. 규격이랑 kc마크 같은게 달려 있는 부분이 있구요. 넓이는 66×45cm네요. 겉면은 폴리에스터였구요

앞면과 뒷면의 비교입니다. 뒷면은 만져보면 부드러워서 앞면과 구별이 가요.그거 아니더라도 무늬때문에 구별 가지만요

차의 트렁크 쪽에 한번 달아본 모습입니다. 달때는 몰랐는데 사실 뒤집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근대 겉에 은박 무늬와 뒷유리다 보니까 뒤에 있는 운전자가 눈이 부실 위험 있으니 트렁크쪽 뒷 유리에 설치하실거라면 이 방향으로 해주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햇빛 투과 안되서 정말 좋습니다. 반대로해도 햇빛을 정말 잘 막아주는 차 유리용 암막 커튼이에요

아래는 가격 정보입니다

람막 햇빛 가리개 현재가격/상품 정보 확인

저는 조금 살때 산 거라 이 정도. 그래도 많이 안 비싸서 차에서 햇빛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은 구매 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