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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라미아까사 오토만 스툴 큐브형ㅡ합성 가죽 수납 스툴의자 개봉+펴는방법+후기 본문

상품 리뷰류/생활품

라미아까사 오토만 스툴 큐브형ㅡ합성 가죽 수납 스툴의자 개봉+펴는방법+후기

수목찡 2019. 4. 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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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물건이 늘어나다보니 수납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과거에 리빙박스를 산 적이 있어서 리빙 박스를 살까하다가 이번엔 가로 보단 세로로 길고 열기도 좀 더 쉬우면서 위에 앉을 수 있는 스툴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라미아까사 오토만 스툴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스툴이 그렇겠지만 접혀진 상태로 배송이 와서 마치 뚜껑만 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 배송상의 이유도 있지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툴은 접이식인게 편리한 거 같아요.
 투명한 비닐 포장 안에는 설명서가 들어 있네요

꺼내 보면 이렇게 주요 특징, 주의사항, 재질등이 설명되어 있는 전단지 재질의 종이가 들어 있어요. 나와 있는대로 쭉 보시면 되는데요. 이 글에서 사진들과 함께 보면서 조금씩 같이 설명하갈테니 열심히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쨌든 이렇게 겉의 포장을 제거해 주니 제품이 더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왼쪽은 뚜껑 부분의 앞면의 모습이고 오른쪽은 반대로 뒤집은 모습이에요.
 주로 가죽제품들이 이런 디자인을 많이 가지고 있죠? 이 제품의 경우 뚜껑과 겉 부분이 고급 합성 가죽으로 되어 있어요.
 뚜껑 아랫부분은 겉과 다른 재질이죠? 그러넫 이 뚜껑을 기울여 보면

이렇게 툭 하고 뭔가가 떨어집니다. 즉 원래 가죽 밑부분이 아니라 스툴의 다른 부분들이 뚜껑에 껴 있던 것인데요.
위쪽 사진은 스툴의 몸통이고 아랫쪽은 스툴의 바닥부분에 깔아주는 판 입니다.  이제 설명서의 사용방법을 따라해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본체의 접혀 있는 중앙을 앞쪽으로 잡아 당여 펴줍니다. 몸통이 되는 부분을 바깥쪽으로 당겨서 늘려서 펴주면. 되는 건데 이런 모습이 됩니다. 완벽하게 펴주지 않이서 살짝 들어간 모습이 보이는데 저 부분이 접혀져 있던 부분이에요

바닥 부분인데 유난히 반짝반짝 합니다. 주위의 옆면과 서로 다른 재질인게 느껴지죠?
설명서에 따르면 바닥면은 600D 폴리에스터에 pvc 코팅이라는데 안쪽이 pvc 코팅이라 이렇게 반짝이는 것 같아요. 바닥의 옆면인 안감은 pp계열의 부직포라네요
 그 다음 바닥잗침을 손잡이 고리가 밖으로 나오개 본체 안에 집어 넣어야 합니다. 형태가 완전히 반듯하게 펴진채로 고정이 되도록 위쪽에 보았던 판데기 하나를 바닥에 깔아주는 것이죠

그러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반짝이던 코팅부분도 안 보이죠?
 바닥받침을 이렇게 본체 바닥 끝까지 밀어넣고 꾹꾹 눌러 고정시켜주세요

전체적으로 봐주면 이렇게 판을 깔아주고 나니까 제대로 펴지지 않아 움푹 들어가기도 했던 스툴이 판판하게 정사각형 형태로 잘 펴졌어요. 그리고 평평한 곳에 설치하여 수평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수평이 맞지 않을 경우 제품에 변형이 올 수 있으니까요
  이제 여기에다가 물건들 잘 넣어주고 나서

이렇게 뚜껑을 닫아주면 완성! 조립방법이 참 쉽죠?
두툼하게 잘 올라와 있는 뚜껑 안은 충전재로 채워져있는데 MDF와 스폰지로 채워져 있다는데 장시간 앉아도 편안한 고탄력 충전재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눌렀을때 참 푹신푹신합니다.

뚜껑 부분 엠보싱이 정말 장난아니네 싶으며 바라보고 있던 그 때..!

뚜껑 아래 쪽이 찢어져 있었어요! ㅠㅠ 새 제품인데.. 안에 있는 충전재의 모습의 대한 궁금증은 해결 됐지만 방금 막 산 새 제품인데 이렇게 손상된 제품을 그냥 쓸 준 없지요.
 다행히 교환/반품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쿠팡을 통해 교환신청을 한 후 다시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았어요. 이래서 처음에 포장을 막 뜯거나 버리면 안된다니까요

어쨌든 그렇게 해서 다시 멀쩡한 새 스툴을 받고 조립을 해본 모습입니다.
설명서 중에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발톱이나 날카로운 물건등은 가죽에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조심 이라고 되어 있는데 교환 전 처음에 온 스툴처럼 베일 수 있다는 거네요
 어쨌든 전체적으로 보니 색도 세련되서 더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이 색은 장시간 직사광선이나 뜨거운 열에 노출 되었을 경우 탈색이나 변형이 될 수 있으니 조심 하셔야 하구요

문제 였던 뚜껑부분도 멀쩡하구요. 반사된 빛에 가죽부분이 은은하게 빛이 나서 더 근사한 것 같아요. 그런데 청소할 때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설명서에 써 있는 내용을 보면▽

 1. 가죽은 습기에 약하니 가급적 물걸레 청소를 피하고 탈수된 부드러윤 융으로 가볍게 닦아주는게 좋습니다.
2.땀이나 물, 기름기 등이 닿을 경우 변색 등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3. 가죽크리너를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 가죽의 변색이나 오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지나친 사용 자제, 사용시에는 마른 수던에 소량을 묻혀 살살 문질러 주길 바람

이니 이 부분은 잘 참고 하시고 방법에 맞게 청소 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조립을 한 후 바로 물건을 넣어줬어요 ㅋㅋ 그래서 뚜껑을 열면 이렇게 물건이 이것저것 들어가 있는데 꽤 많이 들어가 보이죠?
튼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실내 인테리어용도 되고 물건도 수납하고 참 실용적인 거 같아요.

안에 물건을 보기 전에 뚜껑만 뒤집어 보면 뚜껑 안쪽이 굉장히 단단하고 튼튼합니다. 그래서인지 스툴을 밟고 올라가도 하중을 잘 견디는데요. 보통 몇천원 짜리 스툴의 경우 올라갈 수 없디만 이 스툴은 견디는 하중이 무려 120kg나 되서 왠만한 성인분들은 올라 가더라도 끄덕이 없는 아주 튼튼한 스툴입니다

뚜껑을 완전히 열어서 그 안에 물건들을 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나중에 후기 할거지만 블루투스 키보드부터 책 에프킬라 리퀴드 등등 이런저런 물건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요

높이가 30cm쯤 되서 이 정도의 물건을 넣을 수 있어요. 직접 써보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 싶은 참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리빙 아이템입니다.
 이 스툴의 경우 얼마나 튼튼하고 괜찮은지 보려고 일부러 몇달 후에 이렇게 후기를 작성해 봤는데요. 지금도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분들 올라가도 끄덕없기도 해요. 다만 가죽 부분은 잘 관리를 해주셔야 오래 쓰니 그 점만 꼭 주의해 주세요

아래는 제가 산 물건의 구매 인증 및 정보입니다
쿠팡 어플 먼저 설치해 두시면 링크 클릭시 확인 및 구매에 편리합니다.

저는 브라운을 샀는데 구매 목록에는 블랙으로 나와 있네요 ㅋㅋ 그 김에 브라운과 블랙 모두 링크는 걸어두도록 할게요
스툴 브라운(게시물 속 상품) 가격/상품정보

스툴 블랙(주문내역 상품) 가격/상품정보+구매가능링크
스툴은 1인용 의자 형태 외에도 벤치형으로 길게 앉을 수 있는 보물상자 형태도 있어요▽

벤치형 스툴 블랙
벤치형 스툴 아이보리

블랙과 아이보리의 링크인데 브라운 역시 있습니다

링크로 이동 후 아래 색상 부분을 눌러 주면

브라운 블랙 아이보리를 각각 선택할 수 있어요. 벤치형인데도 생각보다 많이 안 비싸서 수납할게 많으시면 이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로폭은 피아노 의자랑 비슷해서 높이만 맞으면 피아노 의자로 써도 될 것 같고 공부 할 때나 잠시 앉아서 쉴때도 좋은 거 같네요. 나중에는 벤치형으로도 구매를 히보려구요 ㅋㅋ

이상으로 튼튼한 의자형 스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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