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물티슈 보다는 크고 걸래보다는 좀 작은 청소용 헝겊류를 찾던 중에 청소포 라는 걸 발견했습니다 무려 100매씩 두개 한 묶음.. 엄청나죠? 눕혀 봤을때는 그렇게 안 커 보이지만 옆에 두께 보면 참 장난 아닙니다 정전기 청소포라고 해서 원래 용도는 정전기로 머리카락들을 모아 쓰는 용도 인데요 저의 경우는 물을 뭍혀서 일회용 걸레 처럼 쓰기도 해요 일단 직물 자체의 질이 좋은지라 질겨서 그렇게 써도 될 정도로 튼튼하더라구요 아래는 가격 정보입니다 이렇게 100매 2개 한 묶음. 즉 200개에 7500원! 쿠팡 로켓배송 상품입니다
어렸을때 쓰던 물건들이 참 좋아진 걸 느껴요 제가 파스넷을 처음 사서 썼을때는 뭉뚝한 딱풀 크기에 굵기라 꽤나 불편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가는 버전도 있더라구요 바로 이렇게 파스넷 색연필로 나오는 제품이에요 아래는 가격 정보 입니다 쿠팡 로켓배송이구요 13,870원 만 사천원 조금 안 되게 주고 구입을 했었네요
편하게 슥슥 쓸 도톰한 수첩이 필요해서 이번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바로 팬시피아 모던라인 감성 수첩인데요 이렇게 수첩 2권 한 세트에요 랜덤 발송이라 초록색 파란색 수첩 하나씩 받았네요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라 스탠드 아래에서 이렇게 광이 나네요 뒷면입니다. 그런데 중국어가 써 있는 걸로 봐선, 이 제품도 완전히 중국 제품인듯 해요. 중국에서 제조되었을 뿐이 아니라 중국제품을 수입 한 것처럼 보입니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편하게 쓰려고 산 것이미 괜찮습니다 수첩의 크기는 흔들샤프와 비교 했을때 이 정도, 폭이 좁고 세로로 긴 타입이지요? 두께는 조금 두터운 편이라서 좋아요 포장을 뜯은 뒤, 칸의 간격 등을 실물인 유니 흔들샤프와 비교해 보았을 때 모습입니다 종이 질은 약간 샤프가 잘 먹는 재질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