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동아 싹 스틱 입니다 예전에 영풍문고 카운터 앞에서 계산한 걸로 기억해요 싹스틱은 보시다시피 펜 하나의 크기로 휴대하기가 굉장히 간단한데요 이름 대로 얼룩을 지울 수 있는 미니 비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뷔페나 혹은 약속 식사자리 가실때 실수로 옷에 음식물이 튀거나 묻었을때 바로 물로 묻히시곤 하는데 기름기 있는 음식의 경우 더 안지워지게 되죠 그래서 비누처럼 이 싹스틱을 문질러 준후에 물로 헹구시면 응급조치는 할 수 있다고 해요 뚜껑을 열었을때의 모습과 뒷부분의 모습니다 바로 저 반투명한 부분으로 슥슥 얼룩 부위를 문질러 주시면 돼요 그리고 저 뒷부분은 립밤처럼 돌리시면 앞부분이 쑤욱 빠져 나오게 되는데요 짜잔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편이죠? 가격대도 몇천원 대인데 꽤 많아요 완전히 꺼내보면 이런 모습..
냉장고에 자리 잡고 있는 바나나 레진과 오랜만에 산 퍼먹는 큰 통 아이스크림을 보고서 해보고 싶은게 생겼습니다. 여기서 레진이란 생크림에 색과 맛이 나도록 섞는 색소라고 보시면 되는데, 바나나 레진의 경우 노란빛이 나게 할 뿐만 아니라 맛도 바나나 맛이 나도록 합니다. 그리고 제가 산 것은 물 약통에 들어 있는 카라멜 형태의 것 이었습니다. 즉 시럽의 형태입니다. 생크림에 첨가 하고 나니 그 외에 딱히 사용할 일이 없는데 이것도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었으므로 그 안에 써야민 했습니다. 그런데 당장은 생크림을 만들고 쓸 일도 해서 그럼 지금은 못쓰려나 하던 와중에 사놨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보고서 떠오른 생각이 있었습니다. 생크림에 바나나 시럽을 섞으면 바나나맛 생크림이 되는데 그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섞으..
저는 공책을 자주 쓰고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그 용도에 따라 다양한 공책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 중 오늘 소개드릴 공책의 경우 일반 공책에 비해 조금 특별한점이 있습니다 그럼 사진들과 함께 차근차근 설명해 나아가 보도록 해볼게요 먼저 로켓배송으로 도착한 모습 그대로 입니다 포장 하나 뜯지 않은 새제품의 모습인데요 아랫쪽을 보시면 스타일 A5 멀티좌철노트 색상 랜덤 5권 이라고 쓰여 있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이 공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 부분 이구요 분홍색 바탕의 방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뒤집어서 보면 이 부분인데 뒷부분이라 할 수 있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무지개가 섞여 있는 디자인이네요 그리고 앞 부분 사진과 동일한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눈치 채셨나요? 바로 오른쪽 위쪽에 하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