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글 편 두 번 째입니다. 지난 '글 편 첫 번째'에서는 글자 수와 글의 수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여러 가지의 글을 분류한 뒤 종합하여 정리했기 때문에 글의 양은 방대하였지만, 요약해 보면 결국은 개 수, 양과 같은 수치 정도의 이야기에 불과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당연히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간단하고 단편적인 형식에 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그와 달리 좀 더 내용에 관한 이야기로서 글의 내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 다루어 볼 주제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편을 틀이라고 한다면, 이번 두 번째 편은 그 틀안의 내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검수를 통과하기 위한 글은 글자와 글의 개수도 충분히 많아야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이 전에 언급한 다른 요소들..
지난번에는 사진 첨부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블로그 그리고 게시물에서 가장 핵심인 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 텐데요. 사진처럼 두 가지로 의견이 뚜렷하지 않고 좀 더 분분한 편이기 때문에, 찾아 본 의견들을 전부 종합해서 결론을 찾아내 보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글 편은 결국 작성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제가 찾아 본 바로는 글자 수, 글의 수, 카테고리, 작성하는 글의 정도 등이 이었습니다. 그럼 종류별로 하나씩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글자 수 제가 애드센스와 콘텐츠 불충분에 대한 글들에서 가장 많이 본 주제는 바로 글자 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승인을 위해서 신경 써야 하고 알아야 할 것들은 한 가지가 아니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강조되던 것이 바로..
애드센스를 통해 블로그에 광고를 걸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아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콘텐츠 불충분 부분인데요. 쉽게 말해 승인을 통과하지 못했을 때 가장 흔한 비승인 사유 중 하나입니다. 콘텐츠 불춘분을 이유로 검수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애드센스 측에서 이메일이 오는 것입니다. 물론 승인이 한 번에 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이렇게 비 승인이 몇 번 반복되다 보면 계속 검토만 반복된 채로,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대로 아무런 소식이 없는 채 기약 없는 기다림만 계속됩니다. 사람들이 무한 검토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해결책으로는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다시 시도를 해야 합니다. 물론 블로그 검색 유입 및 활성을 위해 등록했던 것들 역시 다시 해야 하므로 꽤 번거로워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