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10.23일 애드 센스 첫 번째 검수를 받아보다. 그 이전까지는 정말 열심히 다른 블로그의 잘 정리된 글을 하나하나 보면서 따라갔다. 그래서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구글 서치 콘솔이나 애널리틱스 등도 완료하고 Html도 수정하고 사이트 맵 도 생성을 하였다. 그리고 블로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블로그의 글, 포스팅 개수는 검사받기 위한 글 40개 기타 글들 10여 개가 넘도록 해서 총 글은 60개가 넘었다. 물론 유효한 글은 40개였는데 거기서 추려낸다고 해도 20~30개는 족히 되었다. 글자 수를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1000자가 40줄이 넘는 걸로 볼 때 그 정도의 글들은 분명 여러 개 썼었다. 그래서 아마 한 번에 통과할 수 있지도 않을까 기대하며 애드센스 가입 및 검토를 받았다. 이때가 2시였다..
바로 이전 글에 이 제품에 대한 개봉기가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이 있으니 이 글 먼저 보신 분들은 꼭 이전 글부터 먼저 보고 오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개봉한 고무자석 테이프를 직접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이 1cm 정도 되는 부드러운 자석은 어디에 쓸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냉장고에 부착할 수 있는 냉장고 자석을 만드는데 쓰는 것이라고 봅니다. 해당 제품의 설명에서도 포스터, 공고, 광고, 도면, 전단지 등의 종이류의 게시를 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종이류 뒤에 양면테이프 부분을 붙인 다음 자석 면을 철판이 있는 곳이나 냉장고같이 자석이 붙을 수 있는 곳에 자석 면을 붙이도록 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자석 테이프만 단독으로 사용할 ..
생각해 보면 자석은 참 친근한 물건인 것 같습니다. 자석 하면 딱 떠오르는 n 극과 s 극이 잘 표시되도록 빨강과 파랑으로 절반을 나눠서 칠해진 말굽자석과 막대자석부터 은색의 초강력 자석까지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물론 이런 원형의 형태의 자석도 있지만 자석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든 자석들도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냉장고에 붙일 수 있는 얇은 자석입니다. 그 자석을 잘라다가 적당한 물건에 붙이면 냉장고에 붙여 둘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이번에 소개해 볼 제품이기도 한 고무 자석 테이프(tape)가 그렇습니다. 제품의 실물입니다. 예전에 냉장고에 붙여 둘 둘 수 있는 자석 화이트보드(white board)의 회사이기도 한 마그 피아의 제품입니다. 그 자석 화이트보드가 꽤 괜찮았었기 때문에 더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