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피자치즈를 활용해서 치즈 파스타도 해 먹고 피자 토스트랑 피자 파스타도 해 먹고 하다 보니 어느새 바닥이 나버려서 새 피자치즈를 사야 했습니다. 그래서 피자치즈를 고르던 중 이번엔 원래 쓰던 것과 다른 걸 한번 골라보았습니다. 그렇게 골라 본 슈레드 모차렐라 치즈입니다. 일반 마트에서 산 제품이고 서울우유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골라 본 건 아무래도 치즈가 소분 되어 있는 게 가장 컸습니다. 총 300g인데 100g씩 나누어져 포장이 되어 있었고 서울우유 거라길래 왠지 믿음도 가고 해서 말입니다. 뒷면을 돌려서 봤습니다. 불투명하던 앞쪽과 달리 중앙이 크게 투명한 동그라미 모양이 있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코드 유통기한 영양 성분 등등 각종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참, 이 제품은 3월에 사두..
파스타도 토스토도, 또 그 앞에 피자 붙은 것들도 이미 요리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새로울 건 없기도 하지만 이번엔 동시에 두개라는 점과 요리 과정의 약간의 추가 및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또 한 번 올려 봅니다. 사실 어차피 제 개인 기록이라서 미묘하게 다를 뿐이라도 그냥 올릴겁니다! 하하 지난 요리 과정에서 반복해서 말해서 굳이 언급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이번 요리에서도 가장 먼저 할 것은 바로 이 양파를 볶아주기 입니다. 기름을 약간 둘러주고 잘잘한 생 양파를 볶아주기 위해 불 위에 팬을 올려 두었습니다. 저번과 차이가 있다면 채 썬 그대로가 아니라 잘게 가위로 한번 더 잘라 주었습니다. 물론 칼로 해도 좋지만 저는 그냥 간편하게 가위로 잘랐습니다. 그러는 동안 가만히 있기 보다는 또 동시에 ..
제가 중고등학생이었던 때에 영어 노트는 그냥 얇은 보통의 제본 공책만 썼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에 일반 줄 공책처럼 영어 공책도 스프링 공책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단지 학교 근처 문방구에만 없었을 뿐이지 사실 그 당시에도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영어 필기체를 추가로 연습할 영어 공책을 찾다가 영어 공책 역시 이제 스프링으로 된 공책이 나온다는 걸 알고서 주문해봤습니다. 이 이야기는 후반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제품의 실물 모습입니다. 2권을 산 건가 하실 수 있디만 원래 두 개 묶음이라서 한꺼번에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왼쪽이 철 된, 링이 두 개짜리인 스프링 노트입니다. 그리고 둘 다 양지사의 공책인데 양지사가 공책으로는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