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상품 리뷰류/문구&취미류 (48)
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어김없이 새해가 되면서 한해를 마무리 짓고 새해를 준비하며 달력도 보게 된다 보통 달력은 여기저기서 공짜로 나눠주긴 하지만 이번에 특별히 예쁜 달력이 있어서 구매를 해봤다 바로 천문력 달력이다 특징이자 좋은 점은 달력을 발행한 곳이 무려 한국천문연구원이라는 것 마치 소방대원들이 찍은 화보달력같은 느낌이랄까 바로 개봉해보았다. 표지부터 화려한 성운의 모습이 담긴 우주라서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다음 장은 달력에 대한 간단한 설명들이다 용어라던가 달력의 구성등이 설명되어져 있다 그 뒷면은 천문연구원의 홍보나 소개같은 부분같은데 이 부분도 멋스럽게 느껴진다 나는 12월 말쯤에 샀는데 역시나 이렇게 12월달도 함께 있었기에 더 미리 샀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나머지는 모두 내년의 12달이 있..
꽃을 좋아하는 사람의 특별한 날 혹은 손편지를 쓰기 위해 한번씩 편지지를 구입한다 그래서 이번에 영풍에서 산 편지지는 이렇다 위 글에서는 가운데와 오른쪽만 살펴보고자 한다 왼쪽은 이 제품 먼저 편지지는 민트디자인의 편지지다 블레스 유 가 크게 적혀 있는 편지지 부케식인 꽃다발이고 편지를 쓰는 면이다 디자인은 어여쁜 느낌을 준다 봉투를 분리해 낸 모습 봉투는 심플하게 연분홍색이기만 하다 총 편지지 4장에 봉투 두장이라 적당히다 편지지 2장에 봉투 하니꼴 편지를 쓰다보면 모자라니까 그 다음은 편지지는 아니고 그냥 봉투인데 모닝글로리꺼다. 돈봉투로도 쓰기 좋지만 나는 편지지를 넣으려고 샀다 이 조합으로 말이다 이쁘지 않은가 이 봉투의 좋은 점은 이렇게 꽃에 딱 어울리는 리본 스티커가 있어서 마무리더 참 센스있..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이란 사실이 못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들뜨는 건 사실이고 챙길 사람은 챙기게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구매했던 깜찍이 카카오프렌즈 크리스마스카드를 소개해 본다 바로 요 녀석 정식 이름은 시크릿 오브 크리스마스카드_토이샵 이다 토이샵에 뽁짝뽁짝 라이언 어피치 무지 네오 등등 이 너무 귀엽다 크기는 손바닥 만하다 뜯어보면 간단란 구성인데 카드에 남색 편지봉투 그리고 스티커다 카드는 이렇게 여는 형식이라 내용 미리보기가 방지 된다 위쪽엔 콘이 아랫쪽엔 산타 라이언이 그려져 있다 깔끔하다 뒷면은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글자의 필기체와 루돌프를 끄는 산타의 모습이 금박으로 고급스레 인쇄 되어 있다 편지봉투다 그리고 여기에 붙이라고 주는 종 스티커 하나 디자인 위주로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밝은 조명에..
한 때 정말 열풍이다 싶을 정도로 컬러링북이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죠? 정말 쏟아져 나오는 여러 종류의 컬러링북에 정신이 없었는데요 이제는 소소하게 할 사람만 취미로 하는 컬러리링북 중에 세일을 많이 하는게 있길래 그 세일기간이 끝날까 미리 구매 해두었던 물건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게 된 물건! 사실 제목대로 컬러링북만이 아니라 색연필도 세트다 보니 이렇게 같이 왔어요. 뒷부분에 왠 판데기 같은게 색연필인데요 뒤집어 보면 이렇게 직사각형의 큼지막한 직사각형 틴케이스 색연필이 함께 붙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색연필의 경우 수채 색연필이에요 컬러링북과 색연필의 크기가 서로 다르다보니 툭 튀어 나온 곳이 많아서, 배송올 당시에 이렇게 이미 비닐이 찢어져 있더라구요. 그 김에 컬러링북의 포장만 완전히 벗..
평소 asmr과 고음질 음악감상을 좋아하던 나는 잘때 착용해도 줄 안 꼬이고 귀가 안 아픈 헤드폰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쿠팡을 뒤지다가 평도 좋고 가격도 꽤나 괜찮은 이 녀석을 발견했다 (자세한 건 글의 후반 링크에서 확인 가능) 상자 크기는 손와 비교했을 때 이정도 딱히 과대 포장 없이 딱 알맞게 정해진 거 같았다 위에서 봤을 때 모습이자 개봉 전 모습 위로 열어주면 된다 내부 모습 이것저것 들어 있다 나는 잘 안보는 설명서류들 한 번 훑어 보며 읽어보면 되고 그외 선과 두툼한 가죽 파우치. 이 가죽 파우치를 열어보면 a70 헤드셋이 등장한다 오 옆면 광채 보소 반짝반짝 둥그런 헤드 부분에 이 헤드셋의 기술이 담겨 있다고 한다 음역대를 풍부하게 해주는 왼쪽 오른쪽 구분 잘 되게 L 과R 표시가 되어..
12별자리를 참고해 그려야 할 일이 생겨서 쿠팡을 뒤져봤다 https://coupa.ng/b0FZlI 디자인달 [900원 스티커 세트] 다이어리꾸미기 감성 빈티지 인스 인쇄소스티커 COUPANG www.coupang.com 그랬더니 나오는 12 별자리 스티커 가격도 900원이고 이거다! 해서 구매를 했다 회사이름이 디자인 달이라서 그런지 왕 달 스티커가 붙어 있다 센스 있으면서도 예쁘다 왠지 저 달 스티커도 팔 거 같은 느낌 봉투를 뜯어보니 써비스인지 예쁜 일러스트가 그려진 큼지막한 스티커도 들어 있다 그리고 구매한 별자리 스티커 뜯어서 대표로 하나만 봤다 12 별자리 모두 있고 간단히 나타나 있어서 보고 그리기에도 좋고 다이어리 꾸미기나 선물 등에 붙이기에도 좋은 거 같다 900원 주고 샀는데 꽤 많이..
가오몬 펜타블렛처럼 지구퍼즐도 직구로 샀긴 한데 요새는 쿠팡에서도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글 아래쪽 하단) 놀라운건 일반 네모난 1000피스 퍼즐보다 훨 싸다는 것..어쨌든 직구로 샀으므로 우체국 국제배송으로 왔다 포장을 벗기자The Earth 라고 쓰여 있는게 딱 봐도 지구퍼즐이란 걸 알 수있다 완성되면 저런 모습이라는 것일테고이래봬도 1000조각짜리다. 그리구 circular puzzles 이라는 말처럼 맞추면 지구모양과 같이 원 모양이 된다개봉을 해보자. 상자는 재활용 할 만큼 튼튼하진 않다천조각 치고는 적어보이기도 하고퍼즐 조각 뒤에는 숫자가 써 있어서 맞출 때 아주 어렵지만은 않을 거 같다안에는 종이도 들어 있는데지구 사진이다 모양은 둥근데 아마 아래 깔고서 저거 대로 맞추면 될 것 같다 그런..
문방구에 갔다가 엄청나게 귀여워서 단번에 사고만카카오 프렌즈와 콜라보한 포스트잇! 넘 깜찍하자너대충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 했다는 말이고 무단 복제시 큰일남 이란 말딱 보면 알긴 하지만 뒷면에 사용 방밥이 간단히 소개되어 있다포짱을 뜯어준 모습인데 빼꼼한 모습이 너무 귀엽다..열어본 모습이자 전체 모습 인덱스 스티커이긴 하지만 종이 재질이라 간단한 메모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https://coupa.ng/bWPGQG3M 포스트잇 노트 플래그 스터디메이트 팝업리필 디스펜서 메모지 모음COUPANGwww.coupang.com나는 오프라인에서 샀지만 쿠팡에도 판매중이긴 해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선 더 안 보이더라는..ㅜㅜ 너무 귀여워서 팍팍 쓰지 말걸 그랬다 ㅋㅋ 그래도 덕분에 한 번 더 책에 ..
탄생석을 주제로한 제품들을 종종 보게되는데요. 주로 그달에 따라 12종류의 보석이 있기 때문에 나를 위해 사기에도 좋고 다른 사람에게 생일선물로 선물하기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단순한 것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달까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탄생석 수첩을 리뷰해 봅니다. 두개 한 세트에요. 똑같으니까 하나만 가지고 살펴 볼게요 포장을 뜯기 전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포장을 뜯기전 뒷면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는 수첩에 대한 정보가 간단히 써 있네요. 중요한 것만 보면 사이즈는 90×140mm에 96페이지라는 거네요 포장을 뜯어주고난 모습입니다. 투명했어서 뜯기전과 동일하지만 어쨌든 앞면 디자인은 이렇게 물방울 모양의 토파즈 보석이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구요. 위쪽이 11월의 탄생헉 토파즈라고 표기되어 ..
예전에 신촌의 커다란 문구점에서 보자마자 덥썩 집어서 충동 구매를 해버린 물건이 있습니다. 그 노트를 아껴두다 이제야 쓰게 되서 그 김에 소개및 리뷰해 봅니다 지금은 세월의 흔적과 약감의 부주의로 멋들어진 금박이 조금 벗겨져 버린 바로 이 공책이죠. 보자마자 정말 탐이 날만하지 않나요? 양장제본 형식의 이 공책은 책의 형태를 띠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법사 책 컨셉이었기 때문이죠! 뒷면과 옆면은 이런 형태입니다. 뒷면 역시 현재는 색이 좀 바랬는데 구매하시면 앞면과 같은 정도의 검정색이에요. 옆면도 금박이 섬세하게 장식되어 있어서 멋지죠? 제가 산건 손바닥 만한 핸디북이라 알파겔 샤프와 비교했을 때 이정도 입니다. 들고다니기 좋으면서 두툼한 공책으로 정식 이름은 핸디 마법 주문서 공책이에요. 문구라면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