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상품 리뷰류/문구&취미류 (48)
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필기구의 경우는 싼 거 여러개보다는 비싼 거 하나로 오래 쓰는 게 더 경제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비싸더라도 좋은 필기구 하나를 선택해서 오래 쓰는 편인데요. 이번 게시물의 미쯔비시의 유니 알파겔 흔들샤프가 바로 그런 필기구입니다 쿠팡에서 구매를 했는데 별다른 포장은 없어서 문구점에서 방금 산 것같아요. 일본어가 잔뜩 적혀 있는데, 확실한 일본산이라 그런지 왠지 더 신뢰가 가고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색깔의 경우 손가락을 대는 부위의 젤 부분과 샤프의 끄트머리 정도가 다른데 저의 경우 옐로 그린으로 구매를 했어요 뒤집어 보면 각종 정보들이 쓰여 있는데 중요한 정보는 한국말로 번역이 되어 있기도 해서, 일본어라도 걱정 없어요. 그리고 샤프에서 제일 중요한 건 이 샤프가 굳이 누르지 않고 ..
몇 달 전에 꼬마 친구에게 줄 선물을 미리 산적이 있어요.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무척을 좋아하는 아이고 품절이 임박했길래 미리 사두었던 거지요. 며칠 후 보러갈 일이 생겨서 이제야 리뷰를 해봅니다. 바로 이 마인크래프트 미니 피규어에요. 오른쪽 위에보면 작게 6세이상이라고 되어 있어서 어린이들 선물로는 딱 알맞은 거 같죠? 앞면이구요 각도를 조금 다르게 해서 전체적인 면을 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안 보이는 다른 면도 보면 정품인증이 되어 있는 곳과 바코드가 큼지막하게 찍힌 부분이 있네요. 쿠팡에서 파는 물건은 역시 정품! 그럼 이제 하나씩 자세히 보도록 해요. 먼저 크기부터보면 미니 피규어인만큼 상자가 손바닥 안에 들어올 정도로 작아요. 그래서 피규어는 정말 작겠죠? 지금 보고 있는 면에 END STON..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훌륭해서 유명한 색연필 중 프리즈마가 있죠. 색도 다양하고 발색도 좋고 그래서 저번에 저번에 저도 낱개로 구매했다고 블로그에서 포스팅 하기도 했구요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 낱개 구매 그런데 정확히는 프리즈마 컬러 라는 회사이다보니 파버카스텔처럼 색연필 말고도 크레파스라던지 다른 도구들 역시 만들어내는 것 같더라구요. 바로 이렇게 프리즈마 색연필깎이가 있었습니다! 상품명은 [프리즈마 2홀 연필깎이 블랙]이긴 한데 솔직히 미술용 연필이 아닌 이상은 일반 연필을 깎기에는 좀 아깝고 가뜩이나 비싸서 아껴쓰게 되는 프리즈마 색연필 전용 연필깎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명을 켰을때 알 수 있듯이 검정색이지만 무광코팅이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역시 검정은 무광이죠 뒷면은 제품 설명이구요. 대..
집에 남아있던 파스넷을 쓰기 위해 컬리링북을 샀는데,파스넷이 크레파스물감인 만큼 물감처럼 쓰기 위해선 역시 붓이 필요하겠다 느꼈어요 그래서 구매하게 된 붓 5종 세트. 전문가용 붓까지는 필요 없지만 너무 초등학생용 붓은 질도 안좋고 해서 그 중간쯤 되어 보이는 이 붓 을 선택했어요. 일단 문구로는 유명한 모닝글로리의 제품이구요. 앞에 design brush set라고도 써 있네요 실물 크기는 샤프랑 비교해 볼때 이정도 입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한 것 같아요 그리고 유명한 모 고급 붓처럼 빨간띠에 검정색 대의 디자인이네요. 저는 그 붓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숫자는 1부터 5까지 써 있네요. 1호 2호.. 5호 그런 뜻이겠죠? 다른 호 수의 붓들도 있을지 궁금한데, 화홍 붓의 경우 ..
바로 이전 글에서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조립했던 간이 정수기. 직접 사용해 보기 위해 옥상에 가져갔습니다 간이 정수기 조립하기 보러가기 물방울이 입구에 송글송글 맺혀 있죠? 많진 않지만 비가 오던 날 일부러 내놨어요. 빗물을 정수해서 사용해 보고 싶었거든요 아래 통을 보니 빗물이 꽤 고여 있네요. 이 정도면 빗물받이 통이라고 해도 상관 없을 것 같지만 빗물만 받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정수통 정도가 맞으려나요 한 번 전체적인 모습을 봐 주면요. 이런 모습이에요. 간이 정수기 하나만으로는 야외에서 바람에 쓰러질까봐 스티로폼 박스 안 에 넣어주기도 했어요 분쇄 화강암을 지나서 도자기 모래에 고여서 천천히 내려가고 있는 빗물의 모양입니다. 재질 때문인지는 몰라도 왠지 깨끗해져 가는 느낌이에요 다음은 활성탄과 규사..
이 게시물은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편은 2.26일 업데이트 됩니다 쿠팡에서 생필품과 필요하던 물건들을 쇼핑하던 와중에 우연히 교구 하나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만 혹 해버려서 함께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 것인데, 한자가 잔뜩 있는 중국제품이지만 사진만으로도 뭔지 확실히 알 수 있죠? 바로 간이 정수기입니다. 간이정수기는 초등학교 때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라는 책에서 처음 보고 그 개념을 알게 되었는데 언젠가 꼭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던 물건이었어요 옆 면도 한자만 빼곡합니다. 산 곳은 쿠팡인데 중국 직수입 제품인가 봅니다. 중국 직구한 기분입니다 한자는 모르지만 오른쪽 사진을 보면 어쨌든 잘 걸러준다는 뜻인거 같아요 다시 앞면입니다. 앞 면의 사진들이 확실히 글자를 모르더라도 이게 간이..
크레파스는 흔히 초등학생때까지만 쓰고 안 쓰는 미술 도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전문가들도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그리고 물감이나 다른 재료로는 낼 수 없는 특유의 질감이 있지요? 저도 문득 색연필로는 따라 할 수 없는 크레파스의 질감이 그리워 이전에 크레파스를 구매 해봤습니다 크레파스는 컬러링북 때문에 색연필로 더 유명한 파버 카스텔(faber castell)사의 크레파스 입니다. 그리고 이 크레파스에는 역시 스케치북이 필요하겠지요? 스케치북은 타이니돌 A4 가로 드로잉북 민트이며 둘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먼저 크레파스를 좀 더 살펴 볼까요. 무독성에 색은 48색입니다. 드로잉북이 a4의 크기 정도 되니 크레파스도 그만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어 본 모습이구요. 알록달록 색이 참 ..
학교 다닐때까지는 a4 용지를 통째로 꽂아 볼 수 있던 클리어 파일을 자주 그리고 많이 썼던 것 같아요. 투명해서 잘 보이면서도 비닐과 겉에 단단한 플라스틱 판이 프린트들을 잘 보호해주었으니까요. 커서는 쓸 일이 없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파일만 덜렁 시키지 않고 다른 물건 살 때 같이 주문해 구입했어요 눕혀져 있던 클리어 파일을 세워 봤습니다. 박스는 아무래도 이 클리어 파일에 맞춰서 온 것 같네요 요즘은 거의 안 오긴 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주문 목록이 담긴 스티커 종이도 함께 와요. 확인도 좋지만 떼어서 머리카락 청소할때도 좋답니다. 어쨌든 맞게 잘 왔어요 클리어 파일만 따로 책상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잘 못 왔나 해서 교환도 한 번 받았..
어렸을때 쓰던 물건들이 참 좋아진 걸 느껴요 제가 파스넷을 처음 사서 썼을때는 뭉뚝한 딱풀 크기에 굵기라 꽤나 불편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가는 버전도 있더라구요 바로 이렇게 파스넷 색연필로 나오는 제품이에요 아래는 가격 정보 입니다 쿠팡 로켓배송이구요 13,870원 만 사천원 조금 안 되게 주고 구입을 했었네요
편하게 슥슥 쓸 도톰한 수첩이 필요해서 이번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바로 팬시피아 모던라인 감성 수첩인데요 이렇게 수첩 2권 한 세트에요 랜덤 발송이라 초록색 파란색 수첩 하나씩 받았네요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라 스탠드 아래에서 이렇게 광이 나네요 뒷면입니다. 그런데 중국어가 써 있는 걸로 봐선, 이 제품도 완전히 중국 제품인듯 해요. 중국에서 제조되었을 뿐이 아니라 중국제품을 수입 한 것처럼 보입니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편하게 쓰려고 산 것이미 괜찮습니다 수첩의 크기는 흔들샤프와 비교 했을때 이 정도, 폭이 좁고 세로로 긴 타입이지요? 두께는 조금 두터운 편이라서 좋아요 포장을 뜯은 뒤, 칸의 간격 등을 실물인 유니 흔들샤프와 비교해 보았을 때 모습입니다 종이 질은 약간 샤프가 잘 먹는 재질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