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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이 게시물은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편은 2.26일 업데이트 됩니다 쿠팡에서 생필품과 필요하던 물건들을 쇼핑하던 와중에 우연히 교구 하나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만 혹 해버려서 함께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 것인데, 한자가 잔뜩 있는 중국제품이지만 사진만으로도 뭔지 확실히 알 수 있죠? 바로 간이 정수기입니다. 간이정수기는 초등학교 때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라는 책에서 처음 보고 그 개념을 알게 되었는데 언젠가 꼭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던 물건이었어요 옆 면도 한자만 빼곡합니다. 산 곳은 쿠팡인데 중국 직수입 제품인가 봅니다. 중국 직구한 기분입니다 한자는 모르지만 오른쪽 사진을 보면 어쨌든 잘 걸러준다는 뜻인거 같아요 다시 앞면입니다. 앞 면의 사진들이 확실히 글자를 모르더라도 이게 간이..
가격은 변동 될 가능성이 있어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확인 하신 뒤 구매하시면 됩니다 피에프오(PFO) 스위트 칠리소스 마일드 435ml 스윗 칠리소스의 경우 대부분 유리병에 담겨져 있어서 배송중에 파손될 위험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이 칠리소스의 경우 확인 해본 결과 포장 재질, 즉 용기가 폴리프로필렌입니다. 쉽게 말해 단단한 플라스틱이지요. 유통기한은 19년 2월 현재 19년 8월 이후의 상품이라고 하니 구매하시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다음 날 도착하는 로켓배송 제품입니다 가격/상품 정보 +구매 가능 링크 돌돌이 테이프의 원조 고로고로의 리필 테이프입니다. 10m 짜리 리필로 6개가 들어 있는데 배송비 포함해 만원이 넘지 않네요 고로고로 리필 팩 상품/가격 정보+구매가능 링크..
6일 날 먹었던 것들 이냉치냉 여름이 아니어도 찬 음식은 맛났다. 그 중에서도 감칠맛 나는 소바 메밀국수! 온도가 밍밍하면 맛이 없어서 이렇게 얼음도 몇 개 동동 띄워줬다 역시 쿠팡 상품들. 소바 간장과 메밀국수면만 따로 있는 걸 구매 해줬다 히게타 소바가게 소바 쯔유 360ml 짜리라서 1리터짜리에 비해 소비하기 좋다.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지만 히게타 소바가게라고 하니 난 잘 모르지만 그 이름값을 하는 느낌. 일본산은 좀 비싼게 많지만 그게 제값하는 게 많기 때문에 아깝진 않은 것 같다 봉평 메밀 소바 봉평 메밀 막국수 상품/가격 정보 봉평촌 국수 면들은 유명해서 그런지 같은 메밀 국수인데도 이렇게 막국수용 따로 메밀 소바용 따로 있다 그 후 후식으로 먹은 심쿵코코 꼬부기가 이끌려서 마트에서 샀다 껍..
크레파스는 흔히 초등학생때까지만 쓰고 안 쓰는 미술 도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전문가들도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그리고 물감이나 다른 재료로는 낼 수 없는 특유의 질감이 있지요? 저도 문득 색연필로는 따라 할 수 없는 크레파스의 질감이 그리워 이전에 크레파스를 구매 해봤습니다 크레파스는 컬러링북 때문에 색연필로 더 유명한 파버 카스텔(faber castell)사의 크레파스 입니다. 그리고 이 크레파스에는 역시 스케치북이 필요하겠지요? 스케치북은 타이니돌 A4 가로 드로잉북 민트이며 둘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먼저 크레파스를 좀 더 살펴 볼까요. 무독성에 색은 48색입니다. 드로잉북이 a4의 크기 정도 되니 크레파스도 그만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어 본 모습이구요. 알록달록 색이 참 ..
학교 다닐때까지는 a4 용지를 통째로 꽂아 볼 수 있던 클리어 파일을 자주 그리고 많이 썼던 것 같아요. 투명해서 잘 보이면서도 비닐과 겉에 단단한 플라스틱 판이 프린트들을 잘 보호해주었으니까요. 커서는 쓸 일이 없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파일만 덜렁 시키지 않고 다른 물건 살 때 같이 주문해 구입했어요 눕혀져 있던 클리어 파일을 세워 봤습니다. 박스는 아무래도 이 클리어 파일에 맞춰서 온 것 같네요 요즘은 거의 안 오긴 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주문 목록이 담긴 스티커 종이도 함께 와요. 확인도 좋지만 떼어서 머리카락 청소할때도 좋답니다. 어쨌든 맞게 잘 왔어요 클리어 파일만 따로 책상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잘 못 왔나 해서 교환도 한 번 받았..
작년에 빈 쿠키통 재활용 하기라는 이름으로 쿠키통을 어떤 식으로 재활용하는지에 대해 블로그 글 작성을 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그 글 (쿠키통 재활용) 만들었던 달을 4월이라 친다면 그로부터 +3이 더해져 7월달을 3달차로 치는 거죠 24일에 처음으로 만들고 난 이후 3.3달이 더해진 후의 모습들입니다. 3달 후 3일의 모습이지요 이곳 저곳 금이 간것도 모자라서 귀퉁이 부분은 아예 떨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조금 확대해서 보니 펄이 들어간 반짝이 부분이 떨어져 나간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측면에서도 봐보고 이리보고 저리봐도 떨어져 나가 버렸어요.. 조심히 써야겠구나 얼마나 더 쓸까 싶었죠. 그리고 시간이 좀 더 흘러 23일에 추가한 사진입니다▽ 23일이라 하루 차이가 나니 정말 딱 3달..
해충을 잡는 물건들은 주로 모기때문에 여름 물건이라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전기머기채의 경우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왜냐면 모기 잡을때에도 좋지만 자잘한 날파리 아주 작은 나방, 날아다니는 쌀벌레 잡을 때도 참 편리하고 좋거든요 요즘 모기는 없는데 자꾸 날파리나 초파리 같은게 방에 한두마리씩 들어와서 귀찮게 굴어서 손으로는 잡기도 힘들어서 붕 휘두르려고 이 전기채를 장만했습니다. 겉에 써 있듯이 litian(리티안)의 전기 모기채이고 모델명 같은 것도 적혀 있네요. (ISO9001:2008/ltd-001A) 어쨌든 중요한 건 조금 큰 aa건전지가 2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쪽을 봤는데 일반적인 포장과는 달리 지퍼백같은게 아니라 이렇게 뚫려 있는 포장이에요. 그리고 제품보다 살짝 작네요 사실 ..
쇼핑을 하다보면 사려고 했던 것 말고도 괜찮아 보여서 예정엔 없었지만 사게 되는게 있지요? 요즘은 날이 춥지만 결로 현상때문에 곰팡이가 자꾸 생기다보니 혹시 습기라도 좀 제거 되면 괜찮아질까 싶어서 또 괜찮으면 ㅂ 많이와서 눅눅함 여름에 사야겠다 싶어 사 놨던 물건입니다. 바로 이 에코후레쉬 천연 습기제거제인데 제가 산건 좀 작은 용량의 60g짜리에요. 사둔지가 좀 되었던 제품이라 그런지 현재는 겉에 디자인은 좀 바뀐 것 같더라구요. 그냥 습기제거만 되겠거니 하고 샀는데 탈취와 곰팡이 방지까지 한번에 된다니 좋네요. 나머지 설명은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해볼게요 뒷면은 역시 이런저런 정보와 설명이있는데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 건 역시 사용방법이겠지요. 1. 개봉 후 습기와 악취가 심한 곳에 놓기 2. 2개월..
어느새 시간도 2월 중반! 곧 있으면 금방 봄이 찾아오겠거니 해서 여름 상품들을 사거나 리뷰해도 그렇게 빠르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상품은 아이스 텀블러인데요. 사실 아이스 텀블러라는 이름때문에 여름 전용같지만 계절 상관없이 쓸 수 있는 텀블러이긴 하더라구요. 이제 금방 봄도 찾아 올테니 여름 전용이래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먼저 위쪽부터, 일단 도착한 텀블러의 외관부터 보면 제가 산 이 제품은 이렇게 뚜껑 부분은 평평한 플랫형 뚜껑을 가지고 있어요. 오른쪽 구멍은 빨대를 꽂는 곳이고 안에 뭔가가 들어 있죠? 몸통을 봐 보면 이렇게 투명한 텀블러인데요. 재질은 AC재질입니다. 중요한 건 견딜 수 있는 온도가 영하 20도~120도 고온까지! 견딜 수 있다보니 차가운 얼음이나 음료 뿐만 아니라..
컬러링북을 색칠하려는데 이미 같이 사놨던 36색 색연필만으로도 색이 부족하자 고민에 빠졌습니다. 36색이 부족하다면 72색을 사야하나? 근데 비싼건 둘째치고 내가 찾는 색이 그래도 없으면 어쩌나.. 하고 말이죠. 또 색연필의 경우 종류가 두가지인데 하나는 수성, 하나는 유성 색연필입니다. 수성 색연필은 대체적으로 싼 편인데 그게 이유가 있더라구요. 물에 잘 녹고 지우개로도 슥슥 수정이 쉬운대신 발색도 약하고 여름에 습기에 노출되면 심이 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유성 색연필이면서 없는 색만 골라 살 수없나 생각하다가 찾아내서 이렇게 주문을 시켰습니다 작은 크기의 상자에 이렇게 배송이 와서 설랩니다. 두근두근. 운송장을 잘 못 뜯느라 겉면이 엉망이 되었네요 개봉해보니 신문지가 위쪽에 마구 들어있습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