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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테이프와 포스트잇으로 정말 유명한 쓰리엠. 이번 제품은 3M의 코맨드 투명 리필테이프 입니다 작은 사이즈, (소)로 8개씩 3묶음 이에요 탈부착식이라고도 표면에 써 있네요 뒷면에는 이렇게 다른 제품과의 차이점과 사용방법등이 나와있어요 다른점: 양면테이프의 잔사가 지저분하게 남지 않고, 쭈욱 잡아당기면 흔적없이 깔끔하게 떼어진다는 점 사용법 1. 알코올와 헝겊으로 표면을 깨끗하게 닦고 건조 시켜 주기 2. 이형지 제거 후 접착면에 부착 3. 제거시 필요한 손잡이 부분만 남기고 벽면에 부착 4.제거시 손잡이 부분 잡아 당기기 라고 되어 있네요. 손잡이 때문에 깔끔한 제거가 가능한 제품이네요 저는 이 제품을 접착력이 약해 떨어진 자석응 붙이는데 써 보도록했어요 테이프도 꺼내본 모습인데요. 4개처럼 보이지만 반..
바로 이전 글에 이 제품에 대한 개봉기가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이 있으니 이 글 먼저 보신 분들은 꼭 이전 글부터 먼저 보고 오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개봉한 고무자석 테이프를 직접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이 1cm 정도 되는 부드러운 자석은 어디에 쓸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냉장고에 부착할 수 있는 냉장고 자석을 만드는데 쓰는 것이라고 봅니다. 해당 제품의 설명에서도 포스터, 공고, 광고, 도면, 전단지 등의 종이류의 게시를 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종이류 뒤에 양면테이프 부분을 붙인 다음 자석 면을 철판이 있는 곳이나 냉장고같이 자석이 붙을 수 있는 곳에 자석 면을 붙이도록 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자석 테이프만 단독으로 사용할 ..
생각해 보면 자석은 참 친근한 물건인 것 같습니다. 자석 하면 딱 떠오르는 n 극과 s 극이 잘 표시되도록 빨강과 파랑으로 절반을 나눠서 칠해진 말굽자석과 막대자석부터 은색의 초강력 자석까지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물론 이런 원형의 형태의 자석도 있지만 자석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든 자석들도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냉장고에 붙일 수 있는 얇은 자석입니다. 그 자석을 잘라다가 적당한 물건에 붙이면 냉장고에 붙여 둘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이번에 소개해 볼 제품이기도 한 고무 자석 테이프(tape)가 그렇습니다. 제품의 실물입니다. 예전에 냉장고에 붙여 둘 둘 수 있는 자석 화이트보드(white board)의 회사이기도 한 마그 피아의 제품입니다. 그 자석 화이트보드가 꽤 괜찮았었기 때문에 더 믿고..
바로 이전 글에는 북엔드를, 조금 더 전 글에는 리빙박스에 대해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둘 다 개봉기 글로써 개봉만 해보고 살펴보는데 그쳤었습니다. 그중에서 북엔드는 사진이 적은 편이고 바로 이전 글이지만, 리빙 박스는 사진과 설명도 많고 몇 개 전에 있기 때문에 바로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개봉기 먼저 보고 오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리빙박스 개봉 아무튼 그래서 이번 글은 사용기인데, 애초에 북엔드는 리빙박스에 사용하기 위해서 같이 산 물품이고 사용 자체에 대한 내용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리빙박스를 조립해준 모습입니다. 뚜껑은 뒤로 젖혀준 상태입니다. 여기에다가 북엔드 두 개를 각각 양쪽 끝에 넣어 주었습니다. 리빙 박스만, 북엔드와 있었을 때보다 더 확연한 비교가 되는..
도서관같이 책이 많은 곳에 가면 책장 사이마다 판 같은 게 꼭 있었습니다. 어릴 때 그걸 보면서 이런 것도 있었구나 하고 신기해하면서 놀라워하기도 했었습니다. 니은(ㄴ) 자 모양에 굉장히 딱딱해서 확실히 책이 넘어지지 않겠다. 아무래도 책만 있다 보면 쓰러지기 쉬워서 해 놓은 것이겠다.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이름은 잘 몰랐었는데, 나중에 찾아 보니 그것의 이름이 북엔드(bookend)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말은 없는 듯하고 그냥 외래어로 그대로 쓰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북엔드의 모습입니다. 진한 분홍색의 실물을 가지고 있고 눕혀 놓아둔 상태입니다. 조금 확대하여 보았습니다. 쌓여 있는 포장에 쓰여 있는 글씨들은 제조사의 이름인 화신과 제품명 이름인 북 엔드, 크기를..
얇은 20-30여 장의 공책 자체는 어디서나 구하기 쉬운 편이지만 그 외에 덜 보편적인 공책들은 구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스프링 공책과 연습장 정도도 구하기 쉽지만 특히나 양장 노트라던가 좀 비싸고 덜 흔한 공책들은 특히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고도 덜고 시간도 아낄 겸 아예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찾아봤습니다. 필요했던 공책은 두꺼운 편의 제본 노트가 필요했습니다. 무선이면 좋고 유선이어도 큰 상관은 없는,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두께의 공책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공책의 실물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깔끔합니다. 아주 유명하고 친숙한 카카오 프렌즈 시리즈의 공책입니다. 이전에 후기 한 적 있는 양지사 스프링 공책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이즈가 b5였는데 일반 공책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a4보단..
짐들이 자꾸 늘어만 가는데 늘어날 뿐만 아니라 자리 차지도 많이 하고 널브러져 있어서 정신도 없고 다른 물건들을 찾기가 힘들어 수납해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깔끔하고 일정하게, 공간 낭비 없이 수납과 정돈을 위해서 도구가 필요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에 알맞은 리빙박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가보겠습니다. 도착한 리빙박스입니다. 아직은 뜯지 않은 투명한 비닐 포장에 잘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안에는 제품의 전단지 같은 것이 들어 있습니다. 간단한 소개와 정보, 사용방법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특히 사용방법은 펴는 방법 정도가 되겠는데 사실 굳이 보지 않아도 펼 수 있긴 합니다. 그래도 차차 아래에서 한번 살펴보고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빙박스만 덩그러니 두면, 사진상으..
요즘은 반찬통이 좋아서 전부 밀폐가 잘 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파란색 혹은 연두색의 가벼운 플라스틱의 지퍼락부터 유리로 된 투명한 밀폐용기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집에도 이미 밀폐용기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찬용은 많았지만 필요한 곳에 적합한 밀폐용기는 없다는 걸 알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필요했던 용기는 단순히 공기 접촉을 막아주는 정도가 아니라 공기를 완전히 빼줄 수 있는 확실한 용기가 필요하였습니다. 일반 지퍼락은 외부 공기는 차단해 주지만 닫을 때 공기가 함께 갇히고 또 열 때 공기가 유입되니 말입니다. 구매한 제품의 박스입니다. 박스에 담겨서 겉에는 크게 찌그러진 곳 없이 잘 와서 다행입니다. 앞 면에 밀폐용기의 모습이 나와 있어서 꺼내지 않아도 대략적으로 아실 수 있습니다. 작은 완두콩 같은..
치약은 양이 많을 때는 편하게 쓸 수 있는데, 거의 다 썼을 때에는 쓰기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작은 힘으로도 살짝 아무 곳이나 눌러도 잘 나왔는데, 거의 다 쓰면 울퉁불퉁 균일하지 못해 아무 곳이나 누르면 잘 안 나오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부터 뒤쪽부터 눌러서 쓰기도 하지만 역시 그래도 강한 힘으로 눌러도 잘 안 나오게 돼서 참 불편을 많이 겪습니다. 그 수고와 불편함을 덜을 수 있도록 이번에 작고 저렴한 도구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제품의 실물입니다. 마켓 홈의 제품이고 이름은 롤 치약 짜개이며 분홍색입니다. 사실 가격은 흰색이 더 싸서 흰색으로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어서 분홍색으로 샀습니다. 그런데 색만 다를 뿐이었던것 같은데 더 비싸서 좀 아쉬웠습니다. 연두색이랑 파란색, 노란색까지도 ..
어느 날 오랫동안 먹지 않아서 였을까, 오랜만에 닭다리 과자가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인터넷에 검색부터 해봤습니다. 그런데 알고 있던 작은 상자에 넣어져 있던 농심 닭다리 대신 상위권에 좀 달라 보이는데 양은 굉장히 많은 벌크 간식이 떠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양도 많고 그에 비해 가격도 싸서 호기심에 한 번 구매를 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닭 다리형 꼬꼬 스낵의 실물입니다. 닭다리 모양의 과자들이 봉지 한가득 들어 있습니다. 연관 검색어 또는 수식어로 대용량 과자, 인간 사료라는 말이 붙는 벌크형 과자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대용량입니다. 800g 정도로 1kg이 조금 안되는 양이라 정말 하나 사두고 두고두고 먹을 수 있겠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