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상품 리뷰류 (369)
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하루 자고 오는거든 얼마간 여행을 떠나는 것이든 짐은 될 수 있으면 최소가 되는게 좋죠? 특히 여성분들은 사진때문에 스타일링도 해야하다보니 짐도 더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화장품 외에도 고데기같은것도 필요하기 마련이구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고데기를 구매해봤어요! Unix의 미니플랫 고데기에요. 오래된 고데기가 하나 있긴 했지만 이렇게 새로 구매를 한 이유는 이 고데기가 휴대하기에도 좋을만큼 작은 크기이기 때문이에요 상자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해봐요. 앞면에 내용물이 보이는 부분이 커피 텀블러 디자인로 되어 있고, 뒷면에는 역시 이런저런 정보들이 적혀 있는데 그중에 눈에 띠는 .. ㅋㅋ 맞는말인데 인두라는 말에서 고문이 연상되서 무시무시하네요 소비 전력은 15와트 정도구요 체크 박스 중 미니와 플랫에 체크..
흔히 공부할 때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찾는데요. 독서실이나 도서관도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상한 소음을 내는 사람들도 많고 지나치게 날카롭게 구는 사람도 많아서 오히려 공부가 더 힘들 때가 많아요. 교통비나 독서실비 식비등 돈도 부담이 되구요 그러다보니 집에 차라리 독서실 책상같은 칸막이 책상이 있으면 공부가 잘 될 거같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그래서 저도 검색을 일단 해보니.. (왼쪽) 독서실 책상 상품/가격 정보 (오른쪽) 독서실 책상 상품/가격 정보 가격이 만만치 않았어요. 만약 내가 청소년의 나이이거나 청소년이라의 자식이 있어서 내 자식한테 사준다면 한번 사서 몇년은 사서 쓸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성인분들이시면 덜컥 사기 망설여지죠? 그래서 오늘은 굳이 무겁고 커다란 책상을 사지 않아도 독서실 책상..
오늘 상품은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미국 상품입니다. 지난 4월 미국여행을 다녀오신 아빠께 받은 선물이거든요! 여행을 마치고 다녀오시고 짐을 풀며 제게 이 런 작은 상자 하나를 건내셨어요. 멋드러진 필기테가 적혀 있는 연노랑의 작은 상자였습니다 얼핏 작은 상자같은 모습인데 따로 이야기는 안 해주셔서 모르다가 밑에 choc란 표시와 잘 보니 위에 필기체로 초콜릿이라고 써져 있는 걸 보고 초콜릿이구나!하고 기뻐했어요 여쭈어 보니 그냥 초콜릿도 아니고 수제 초콜릿이라고 하더라구요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뚜껑 안쪽은 초콜릿 색이고 가장 먼저 보이는 건 겉 박스 밑에 있던 문구가 적혀 있는 종이네요. 따로 꺼내 보면 손바덕 대비 이정도의 크기에요. 위에 써 있는 500달러를 보고 수제지만 정말 500달러??? 라고..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 되고 곧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놀러갈 일이 많아지는 때인데요. 이럴때 도시락거리로 뭘 싸가나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저는 햄버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번에 햄버거 빵을 사서 프레스햄으로 햄버거를 한 번 만든 이후로 다른 사람들한테도 나눠주고 열심히 먹고 있는데요 프레스햄으로 만든 햄버거 오늘은 햄보다 좀 더 패티같은 고기로 만들어본 햄버거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준비 재료는 햄버거빵,패티용 두툼한 고기,오이피클 슬라이스,방울토마토,양상추,양배추(기호에따라),버터 한조각,데리야끼소스,슬라이스 치즈 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이중에서 먼저 손질이나 보관이 필요한 재료들 먼저 나열하면서 하나씩 설명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이피클입니다. 피클의 경우는 통오이랑 슬라이스..
탄생석을 주제로한 제품들을 종종 보게되는데요. 주로 그달에 따라 12종류의 보석이 있기 때문에 나를 위해 사기에도 좋고 다른 사람에게 생일선물로 선물하기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단순한 것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달까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탄생석 수첩을 리뷰해 봅니다. 두개 한 세트에요. 똑같으니까 하나만 가지고 살펴 볼게요 포장을 뜯기 전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포장을 뜯기전 뒷면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는 수첩에 대한 정보가 간단히 써 있네요. 중요한 것만 보면 사이즈는 90×140mm에 96페이지라는 거네요 포장을 뜯어주고난 모습입니다. 투명했어서 뜯기전과 동일하지만 어쨌든 앞면 디자인은 이렇게 물방울 모양의 토파즈 보석이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구요. 위쪽이 11월의 탄생헉 토파즈라고 표기되어 ..
미끌미끌한 바디워시만으로는 각질때문에 거칠어진 부분을 씻어내기 어렵죠? 때 수건은 피부에 너무 자극적이구요. 그래서 이번에 쿠팡에서 호평이 자자하던 바디스크럽을 구매해 봤어요 The body shop의 모링가 바디스크럽입니다. 2개 한 세트라 이렇게 봉지에 두개가 왔네요. 포장을 벗겨본 모습에요. 제가 알기로 몸 속 모폐물등을 제거해주는 모링가는 주로 잎이던데. 뚜껑에 꽃이 그려져 있는 걸 보면 모링가 꽃으로 만들어 졌나 봅니다 크기는 상당히 작아요..ㅋㅋ 거의 수분크림 하나 정도? 양이 50g정도로 알고 있어요. 이 정도변 여행이나 하루 숙박하고 올때 가져가도 될만한 양 같네요 뒷면은 성분표이구요. 한글 스티커가 붙어 있지만 사실 독일 제품이더라구요 양은 적지만 쓰다보면 은근 많아서 오래 쓰게 돼요. ..
매일은 아니어도 종종 렌즈 낄 일이 있다보니 렌즈 세척액도 필요한데요. 어쩌다 한번씩만 끼다 보니 큰 용량의 세척액을 사다보면 늘 조금 쓰다가 폐기하기 일쑤였어요. 아까운데 안 살 수는 없고.. 그래서 쿠팡에서 작은 용량의 세척이 없나 뒤져 봤는데 있더라구요! 역시 만능 쿠팡 ㅋㅋ 그렇게 해서 도착한 택배 박스입니다. 따로 박스로 왔더라구요. 쿠팡 내에서 판매중인 상품명이름은 였어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세정액 3개가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내용물을 모두 꺼내보면, 세척액 3병과 렌즈 케이스 2개 구성이란 걸 알 수 있어요 각도 달리해서 봐주면 렌즈케이스도 바슈롬에서 나온 케이스 같죠? 똑같은데 휴대용으로 쓰기 좋은 렌즈 케이스네요 그리고 작은편의 병의 실물 크기는 손바닥과 비교해서 이 정도에요. 한 손에 쏙..
예전에 신촌의 커다란 문구점에서 보자마자 덥썩 집어서 충동 구매를 해버린 물건이 있습니다. 그 노트를 아껴두다 이제야 쓰게 되서 그 김에 소개및 리뷰해 봅니다 지금은 세월의 흔적과 약감의 부주의로 멋들어진 금박이 조금 벗겨져 버린 바로 이 공책이죠. 보자마자 정말 탐이 날만하지 않나요? 양장제본 형식의 이 공책은 책의 형태를 띠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법사 책 컨셉이었기 때문이죠! 뒷면과 옆면은 이런 형태입니다. 뒷면 역시 현재는 색이 좀 바랬는데 구매하시면 앞면과 같은 정도의 검정색이에요. 옆면도 금박이 섬세하게 장식되어 있어서 멋지죠? 제가 산건 손바닥 만한 핸디북이라 알파겔 샤프와 비교했을 때 이정도 입니다. 들고다니기 좋으면서 두툼한 공책으로 정식 이름은 핸디 마법 주문서 공책이에요. 문구라면 유명..
이번 게시물 사진의 시점은 몇 달 전 입니다 상품후기를 워낙 많이 하다보니 그만 깜빡하고 넘어가 버린 물건을 뒤늦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됩니다. 오늘의 리뷰는 불닭볶음면 까르보나라 맛인데요. 구매를 해둔건 작년 5월이었는데 묵혀두었다가 유통기한 다되서 가을에 먹었네요 ㅋㅋ 그래서 이제는 찾아 볼 수 없는 한정판 표시가 있는 라면이에요 ㅋㅋ 현재는 까르보나라가 완전히 정식 출시 되었지만 원래는 이렇게 한 정판이었지요? 그래서 영영 못 먹을 줄 알고 최대한 아껴뒀던건데 5월 17일날 정식 출시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겉에도 분홍분홍한게 왠지 더 희귀할 것만 같잖아요.. 그래서 꽁쳐놨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뒤늦게 안 후에 유통기한 다되서 촉박하게 끓여 먹게 되었습니다 확대해서 또 보면 앞면엔 역시 한..
길쭉한 데일밴드말고 동그랗거나 네모난 넓은 면적에 붙이기 좋은 밴드가 없어서 이번에도 쿠팡을 뒤졌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해 주문하게된 원형 밴드입니다. 구매한 이유는 박스같은게 아니라 이렇게 롤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테이프 처럼 뽑아서 쓸 수 있다는게 편리해 보였어요. 그리고 살 때는 그리 신경 안썼는데 단순히 원형 밴드뿐만아니라 니플밴드로도 쓸 수 있더라구요 ㅋㅋ 니플밴드라는건 라이프토템 니플밴드 구매처(남녀공용) 숨바꼭지 니플밴드(남성용) 처럼 유두부분을 가려주는 밴드인데 이렇게 니플밴드도 따로 살 수 있지만, 니플밴드만 되는 것 보다는 일반 밴드로도 쓸 수 있는게 집에 두고 쓰기엔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니플밴드 이야기는 밴드를 꺼내고나서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할게요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