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상품 리뷰류 (369)
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바로 이전 글에서 니트릴 장갑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제가 손이 다쳤다는 것도 보여 드렸었죠? 니트릴 장갑 구매 및 착용 게시물 이렇게 손이 다쳐서 소독을 하고 붕대를 감아준 상태 즉 드레싱을 해준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대로면 상처가 제대로 보호되기 힘들어서 필요한게 있어요 바로 이 붕대인데요. 병원에서 만약에 씻거나 했을 때 이 붕대가 떨어지면 새로 감아준다고 하면서 알려준 붕대에요. 드레싱을 하고 그 위에 칭칭 감아주는 붕대인데, 손에 오래 감겨 있다보니 너덜너덜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 붕대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약간 쭈글쭈글 하기도 한 거칠어 보이는 붕대인데 실제로 만져 보면 고무 재질 같이 느껴져요 약국에서 몇 천원을 주고 직접 구매를 했는데 크기는 좀 작은 편이고 정확한 이름은 자가접착식 붕대에요..
Tv에서 의학 드라마를 볼 때나 병원을 방문했을 때 늘 눈여겨 보게 되던 것 중에 궁금했던 물건 있었습니다. 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수술용 장갑 정도로만 알고 있던 얇은 장갑이었는데 마침 필요할 것같은 일이 생겨서 구매해본 물건입니다. 제품 이름은 아베나 니트릴 위생장갑이에요. 쿠팡에서 수술용 장갑이라고 쳤을때 라텍스 고무장갑과 니트릴 장갑이 떴어요. 리뷰를 하기 전에 알아보니 둘은 약간의 차이가 있었는데요. 라텍스 장갑은 천연고무로 만들어진 장갑이고 니트릴 소재는 합성소재라고 보시면 돼요. 당연히 천연이 좋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 만도 않은데요. 라텍스 장갑의 경우 천연고무 알레르기가 있으면 낄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니트릴 장갑을 끼셔야하기 때문입니다. 라텍스 장갑을 한번도 껴보지 않았기 때문..
이번 게시물 속 사진의 시점은 최근이 아닌 몇 달 전입니다 책은 새 책이 좋긴 하지만 종종 절판이 되거나 재고가 없을 때 저는 중고도서를 구매하곤 합니다. 원래는 알라딘 중고도서에서 구매했는데 거기에도 재고가 없어 인터넷을 뒤져 보다가 합동북에서 구매를 하였어요. 근데 거의 5일을 기다렸나? 일반 택배에 비해 굉장히 느려서 분실신고를 해야하나 걱정하건 나날 중, 지난 17일에 집 앞에 뭐가 덩그러니 있더라구요 택배 같긴 해서 가지고 들어 왔는데 이게 왠 박스 뭉치지? 했어요. 포장 박스라기 보다는 포장 박스의 겉만 대충 뭉쳐 놓은 듯한 모습에 대체 뭘까 싶었는데 그래도 얼추 네모 각진 모습에, 기다리던 책 택배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은 부분을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서 열어주니 와 역..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리뷰를 하려 찍어두었다가 못한 사진들을 발견하였습니다. 단순히 시간이 좀 지났기 때문이 아니라 이 제품은 식약처에서 부적합한 성분이 들어있어 판매가 금지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후기도 하지말까.. 했지만 추천하는 목적이 아닌 알리는 목적과 스킨이 어떠했는지 정도만 알려드리기 위해 간단히 작성해 봤습니다. 글의 맨 아래에 다른 금지 제품도 적어둘테니 꼼꼼히 봐주세요 그 밖의 저의 다른 상품리뷰들은 아무 문제 없는것이니 안심하고 참고하셔도 됩니다 피부가 지성에 여드름이 잘나는 타입이라 특히 기초화장품을 살 때 제일 중요한 건 아크네스 여부와 저의 피부에 잘 맞는 타입이냐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바꿔가며 쓰고 있던 중 눈에 확 들어온 화장품. 바로 이 맨소래담의 아크네스 스킨이..
바로 이 전 글에서 lg 디오스 냉장고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어요. 무릇 가전제품이란 비용도 그렇고 한 번에 살 때 같이 사는게 좋다 보니, 디오스 냉장고를 살 때 김치 냉장고도 함께 구매를 했어요 원래 임시 냉장고가 있던 자리에 이렇게 새 김치 냉장고가 놓이게 됐어요. 냉장고만큼 김치냉장고도 오래됐다 보니 이런 요즘의 형태가 참 낯서네요. 가로로 평평한게 아니라 세로로 길쭉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에요. 은색 빛이 나는데 전면부 부분이 일반 메탈이라 하네요. 이 곳엔 김치뿐만 아니라구입김치, 야채/과일, 육류/생선와 쌀/잡곡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 등급은 2등급이라 높은 편이에요 일년에 2만 3천원 정도 나온다네요 전체적인 부분을 좀 더 가까이에서 다시 보면, 오른쪽 위에 써 있듯이 마찬가지로 ..
이번 게시물은 사진이 매우 많고 꼼꼼한 게시물입니다. 백색가전인 냉장고는 한 번 사게 되면 정말 오래 쓰는 것 같아요. 짧아야 7년, 평균적으로는 10년 이상,길다면 20년 정도라고 하는데요. 저희 집의 냉장고를 보면 그런 것 같아요. 벌써 16년이나 되었거든요. 지금은 찾아보기도 힘든 구형 삼성 지펠 냉장고 입니다. 백색가전이라는 말 그대로 하얀 몸체를 가지고 있는 길쭉하고 큰 냉장고에요. 왼쪽이 냉동 오른쪽이 냉장이지요 가까이에서 보면 세월의 흔적이 참 잘 느껴져요. 옆에 식탁에 부딪히고 긁혀서 색이 벗겨진 문과 누렇게 변한 상태표지판을 가진 냉장고입니다. 상태 표지판은 완전 버튼 형식이라 참 아날로그적입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완전히 비워낸 상태인데 음식물의 얼룩이 지워지지 않은 곳도 있네요. 길다..
지난 주말, 꼬마 친구랑 펜토미노를 하고 하루 자고 오기로 해서 세안도구를 챙겼어요 펜토미노 놀이 책 블로그에 내에서도 검색으로 찾으실 수 있는 라이프포인트 공병세트 비닐가방에 이렇게 필요한 것들을 넣어왔지요. 그중에선 꼭 필요하면서 이제 사용기한이 임박한 것도 있었는데요 바로 이 클렌징폼 샘플입니다. 여행요 키트 속에 들어 있는 클렌징폼인데 앞면에 Lilikos marine deep cleansing mud foam, 옆면엔 한글로 리리코스 마린 딥 클린징 머드폼이라 써 있어요. 밀봉한 은박을 벗겨주면 이런 모습이구요. 사용은 처음이라 어떨지 궁금합니다 손등에 짜주니 겉의 색과 같이 회색이고 굉장히 진득하고 꾸덕꾸덕했어요. 손으로 살살 뭄질러주니 안에는 하얀색 알갱이가 있더라구요 여기에 살짝 물을 묻혀..
*스압주의* 해당게시물은 사진이 많은 꼼꼼 후기입니다 길지만 그만큼 자세히 살펴 봤습니다 어릴 때의 조기교육은 오히려 어린 아이에게 많은 해가 된다고 해요. 그렇다고 뭔갈 배우는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요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식은 바로 놀이의 형태라고 해요. 앉아서 주구장창 푸는 학습지 보다도 아이 스스로가 즐거움을 느끼면서 자연스레 흡수하는 놀이가 지능에도 경험에도 커다란 도움이 되지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도서 입니다. 바로 놀이로 수학을 배우고 수학적 사고력과 능력을 길러 주는 시리즈 도서에요 포장을 벗겨주고 난 뒤의 앞과 뒤의 모습이구요. 먼저 이 처음펜토에서 펜토 라는 것은 펜토미노를 뜻해요. 앞면에 테트리스 조각같은 도형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죠? 바로 정사각형 다섯 개만 이어..
나들이든 여행이나 명절때 이동으로 장기간 자동차를 타고 가다보면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볕이 너무 따가울 때가 많아요. 눈도 부시고 선블럭 제품을 발라도 피부 다 타고 상하겠다는 걱정이 들 정도로요. 특히 뒷자석에 아이들이 있다면 따가운 햇빛에 힘들어해서 더 걱정돼죠. 그렇다고 썬팅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에 햇빛 가리개를 한 번 구매해봤어요 그렇게 해서 도착한 차량용 햇빛 가리개의 앞 뒤입니다. 포장을 뜯지 않는 상태이고 좀 더 가까이에서 보면 남색이구요 밋밋하지 않고 겉에 은박의 별과 달이 그려져 있어요. 이름이 왜 트윙클 네이비인지 아시겠죠? 겉 포장을 바로 벗겨봤습니다. 겉면은 약간 실크같이 광이나는 그런 재질이라 더 반짝이는 느낌을 주는 거 같아요 접혀 있던 걸 완전히 펴주면 이런 모습! 별과 달의 패..
몇 달 전에 꼬마 친구에게 줄 선물을 미리 산적이 있어요.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무척을 좋아하는 아이고 품절이 임박했길래 미리 사두었던 거지요. 며칠 후 보러갈 일이 생겨서 이제야 리뷰를 해봅니다. 바로 이 마인크래프트 미니 피규어에요. 오른쪽 위에보면 작게 6세이상이라고 되어 있어서 어린이들 선물로는 딱 알맞은 거 같죠? 앞면이구요 각도를 조금 다르게 해서 전체적인 면을 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안 보이는 다른 면도 보면 정품인증이 되어 있는 곳과 바코드가 큼지막하게 찍힌 부분이 있네요. 쿠팡에서 파는 물건은 역시 정품! 그럼 이제 하나씩 자세히 보도록 해요. 먼저 크기부터보면 미니 피규어인만큼 상자가 손바닥 안에 들어올 정도로 작아요. 그래서 피규어는 정말 작겠죠? 지금 보고 있는 면에 END S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