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상품 리뷰류 (371)
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와 정보
히팅젤 같이 온열감으로 모공을 열어서 블랙헤드와 피지를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화장품을 찾던중에 일단 가격이 싸서 이 제품을 사봤습니다. 이름이 굉장히 긴데 짧게 셀라니코 피기노즈 스팀팩이라고 하겠습니다 소개하면서 아래로 쭉 보시면 아실테지만 사실 팩의 느낌 보다는 젤의 느낌이 강해요 먼저 상자의 외관 포장입니다. 작아 보이죠? 그다음 상자의 옆면을 돌려서 성분 부분을 확인해 봅니다. 역시 화장품은 참 많은 것들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사진을 크게 확대 해 놨으니 꼼꼼히 보신다면 충분히 보일거에요 그 후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윗부분이라서 회색 윗뚜껑이 잘 보여요 손가락을 대보니 비교가 되시죠? 꽤 작은 크기입니다. 이제, 완전히 상자에서 꺼내봤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사진과 같아요 그리고 조금 근접해서 ..
바로 이전 글에 이 제품에 대한 개봉기가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이 있으니 이 글 먼저 보신 분들은 꼭 이전 글부터 먼저 보고 오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개봉한 고무자석 테이프를 직접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이 1cm 정도 되는 부드러운 자석은 어디에 쓸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냉장고에 부착할 수 있는 냉장고 자석을 만드는데 쓰는 것이라고 봅니다. 해당 제품의 설명에서도 포스터, 공고, 광고, 도면, 전단지 등의 종이류의 게시를 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종이류 뒤에 양면테이프 부분을 붙인 다음 자석 면을 철판이 있는 곳이나 냉장고같이 자석이 붙을 수 있는 곳에 자석 면을 붙이도록 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자석 테이프만 단독으로 사용할 ..
생각해 보면 자석은 참 친근한 물건인 것 같습니다. 자석 하면 딱 떠오르는 n 극과 s 극이 잘 표시되도록 빨강과 파랑으로 절반을 나눠서 칠해진 말굽자석과 막대자석부터 은색의 초강력 자석까지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물론 이런 원형의 형태의 자석도 있지만 자석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든 자석들도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냉장고에 붙일 수 있는 얇은 자석입니다. 그 자석을 잘라다가 적당한 물건에 붙이면 냉장고에 붙여 둘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이번에 소개해 볼 제품이기도 한 고무 자석 테이프(tape)가 그렇습니다. 제품의 실물입니다. 예전에 냉장고에 붙여 둘 둘 수 있는 자석 화이트보드(white board)의 회사이기도 한 마그 피아의 제품입니다. 그 자석 화이트보드가 꽤 괜찮았었기 때문에 더 믿고..
바로 이전 글에는 북엔드를, 조금 더 전 글에는 리빙박스에 대해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둘 다 개봉기 글로써 개봉만 해보고 살펴보는데 그쳤었습니다. 그중에서 북엔드는 사진이 적은 편이고 바로 이전 글이지만, 리빙 박스는 사진과 설명도 많고 몇 개 전에 있기 때문에 바로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개봉기 먼저 보고 오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리빙박스 개봉 아무튼 그래서 이번 글은 사용기인데, 애초에 북엔드는 리빙박스에 사용하기 위해서 같이 산 물품이고 사용 자체에 대한 내용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리빙박스를 조립해준 모습입니다. 뚜껑은 뒤로 젖혀준 상태입니다. 여기에다가 북엔드 두 개를 각각 양쪽 끝에 넣어 주었습니다. 리빙 박스만, 북엔드와 있었을 때보다 더 확연한 비교가 되는..
도서관같이 책이 많은 곳에 가면 책장 사이마다 판 같은 게 꼭 있었습니다. 어릴 때 그걸 보면서 이런 것도 있었구나 하고 신기해하면서 놀라워하기도 했었습니다. 니은(ㄴ) 자 모양에 굉장히 딱딱해서 확실히 책이 넘어지지 않겠다. 아무래도 책만 있다 보면 쓰러지기 쉬워서 해 놓은 것이겠다.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이름은 잘 몰랐었는데, 나중에 찾아 보니 그것의 이름이 북엔드(bookend)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말은 없는 듯하고 그냥 외래어로 그대로 쓰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북엔드의 모습입니다. 진한 분홍색의 실물을 가지고 있고 눕혀 놓아둔 상태입니다. 조금 확대하여 보았습니다. 쌓여 있는 포장에 쓰여 있는 글씨들은 제조사의 이름인 화신과 제품명 이름인 북 엔드, 크기를..
얇은 20-30여 장의 공책 자체는 어디서나 구하기 쉬운 편이지만 그 외에 덜 보편적인 공책들은 구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스프링 공책과 연습장 정도도 구하기 쉽지만 특히나 양장 노트라던가 좀 비싸고 덜 흔한 공책들은 특히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고도 덜고 시간도 아낄 겸 아예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찾아봤습니다. 필요했던 공책은 두꺼운 편의 제본 노트가 필요했습니다. 무선이면 좋고 유선이어도 큰 상관은 없는,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두께의 공책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공책의 실물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깔끔합니다. 아주 유명하고 친숙한 카카오 프렌즈 시리즈의 공책입니다. 이전에 후기 한 적 있는 양지사 스프링 공책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이즈가 b5였는데 일반 공책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a4보단..
짐들이 자꾸 늘어만 가는데 늘어날 뿐만 아니라 자리 차지도 많이 하고 널브러져 있어서 정신도 없고 다른 물건들을 찾기가 힘들어 수납해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깔끔하고 일정하게, 공간 낭비 없이 수납과 정돈을 위해서 도구가 필요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에 알맞은 리빙박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가보겠습니다. 도착한 리빙박스입니다. 아직은 뜯지 않은 투명한 비닐 포장에 잘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안에는 제품의 전단지 같은 것이 들어 있습니다. 간단한 소개와 정보, 사용방법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특히 사용방법은 펴는 방법 정도가 되겠는데 사실 굳이 보지 않아도 펼 수 있긴 합니다. 그래도 차차 아래에서 한번 살펴보고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빙박스만 덩그러니 두면, 사진상으..
지난 글에서는 필립스 전기 토스터의 박스를 개봉하고 그 안의 내용물과 본체 설명서를 보았습니다. 준비 과정 격인 것들은 지난 글에서 다 해봤으니 이번에는 직접 사용을 해보면서 실제로 어떤 부분들을 뜻하고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지를 알아보고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토스터의 개봉 단계와 설명서 부분을 보실 분들은 이 글 바로 이전 글을 먼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hd2566 토스터의 전체 모습이었습니다. 하얀색의 매끈한 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플러그의 끈은 풀지 않은 상태입니다. 상자 겉 면에는 그래도 몸체 외에 작은 부품과 버튼들은 파란색 색이 입혀져 있기도 했는데 실제로는 전체적으로 하얗기만 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건 뚜껑까지 덮어준 모습입니다. 뚜껑은 몸체에 비해서 좀 더 ..
연세우유를 새로 계약해 월요일과 수요일에 먹기 시작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가전제품인 토스터, 토스트기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번 후기에서는 박스 개봉과 사용 서 설명 정도만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건 다음 후기에서 해볼까 합니다. 이전에 밀폐용기와 마찬가지로 개봉 후기와 사용 후기로 나누어서 이번 글은 오직 개봉만 하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와 달리 인터넷으로 구매한 것이다 보니 실물이라고 할 것 없이 제품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구매한 건 아니지만 꽤 기대가 되는 이유는 이 토스터가 필립스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상표라 왠지 믿음이 갑니다. 그러한 유명한 회사의 토스터가 담겨 있는 상자입니다. 겉에 나와 있는 사진과 글자들로 제품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본체는 하얗고 투입구는..
밀폐용기 두 번째 글입니다. 뚜껑 부분이 조금 오염되어 있었고 새로 샀기 때문에 한번 설거지를 하느라 후기를 중단해야만 했었습니다. 지난 개봉기에 이어서 사용기로 쓰는 글입니다. 깔끔한 외형으로 현대적인 느낌이 난다는 밀폐용기입니다. 후기를 시작하기 잔에 이 글로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상품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용기의 모양은 원통이고 지름은 9.3cm, 높이는 11cm라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제품의 상자 겉면에는 지름 9.5cm이고 높이는 12cm이라 되어 있어 표기가 다릅니다. 직접 재보지는 않았기 때문이 무엇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큰 차이는 없으니 대략 그쯤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위쪽은 스테인리스 재질이고 몸통은 유리 재질인데, 이 유리는 강화유리이고 내열성이라 전자레인..